이슈 가득 '공유의 집' 정규 편성과 수요일 대표 예능으로 자리하나?
이슈 가득 '공유의 집' 정규 편성과 수요일 대표 예능으로 자리하나?
  • 이세정 기자
  • 승인 2019.12.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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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으로 편성된 MBC ‘공유의 집’이 11일 첫 방송부터 화제몰이를 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 날 '공유의 집'에 대한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김준수였다.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TV에 출연한다는 사실부터가 이슈다. 

이미 출연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그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는 소식에 팬들은 방송 이전부터 관심을 가졌다.

첫 방송을 애타게 기다리는 글과 함께, 방송 전부터 정규 편성을 기원하는 글, '공유의 집'으로 사행시를 지은 센스 넘치는 글들도 등장했다.

또한 ‘무한도전’ 이후 ‘공유의 집’에서 5년만에 재회하는 개그맨 박명수와 방송인 노홍철도 관심사였다.

이 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우리 ‘무한도전’ 후 MBC에서는 5년 만에 보는 거다”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그래도 형님에게 연락을 가장 많이 했다”고 밝히며 변함없는 케미를 자랑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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