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오영주가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화제다.
오영주는 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하트시그널 출연 이후 엄친딸 같다. 라는 오해를 풀고 자 출연했다”고 밝혔다. “저를 검색하면 오영주 집안이 검색어로 먼저 나오고 유학을 다녀왔기 때문에 금수저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라며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했었으며 “오해다”라 '엄친딸, 금수저'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영주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이다.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어트 운동 함께해요’ 라는 힙업, 애플힙 운동 루틴을 직접 공개하기도 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비즈트리뷴=이진범 기자]
#오영주나이 #무엇이든물어보살오영주 #오영주집안 #하트시그널오영주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