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을 연결시켜준 심혜진, 3000평저택과 남편에 대한 관심
백종원-소유진을 연결시켜준 심혜진, 3000평저택과 남편에 대한 관심
  • 이세정 기자
  • 승인 2019.12.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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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사진=채널A 방송화면]

11일 배우 심혜진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녀의 남편이 화제다.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는 1958년생의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로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있다.

과거에는 고급 의류브랜드 '막스마라'를 운영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능한 M&A 전문가로도 명성을 날렸다.

이같은 명성으로 연예계와 방송관계자,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마당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혜진은 과거 대저택을 방불케하는 전원주택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심혜진의 전원주택에는 수영장은 물론, 승마 운동기구 등이 마련된 건강단련실과 야외 바베큐장 등이 갖춰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상구씨 일가는 현재 제주도 중문단지에 180만평 규모의 관광단지 D랜드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져 소유 재산이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심혜진은 소개팅을 통해 한상구 씨를 만났으며 6년 열애 끝에 지난 2007년 경기도 가평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심혜진은 백종원와 소유진을 연결시켜 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두 사람과 친분이 있고, 백종원과 동갑이기도 한 심혜진은 두 사람이 성격적으로 닮은 부분이 있어 잘 어울릴 것 같아 어느 날 소유진에게 고깃집하는 총각이 있는데 어떻냐며 주선하여 두 사람이 결혼까지 골인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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