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8세 연하 아내 김동화 씨에 칭찬 쏟아져…늦둥이 천재아들 ‘보물이네’
박호산, 8세 연하 아내 김동화 씨에 칭찬 쏟아져…늦둥이 천재아들 ‘보물이네’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4.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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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 아들 (사진=SBS 캡처)
박호산 아들 (사진=SBS 캡처)

배우 박호산의 아내 김동화 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방송한 SBS ‘영재발굴단’에 박호산의 6세 아들이 출연하면서 김동화 씨의 양육법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높아진 것. 
 
박호산은 현재 20세가 넘은 큰 아들과 ‘고등래퍼’에 출연했던 둘째 아들에 이어 올해 6세가 된 셋째 아들이 있다. 

셋째 아들 ‘영재발굴단’에서 영어 천재로 출연했다. 박호산 아들의 영어 실력은 상위 0.5%로 알려졌다. 

아들의 천재성의 비결은 엄마의 독서습관과 영어 노출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방송 후 박호산 아내 김동화 씨에 대한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htis**** 행복하시겠다” “yohj**** 엄마역할이 큰 것 같네요. 아이가 참 귀엽네요” “swwp**** 아들들이 다 훌륭하게 크는 거 보시면 얼마나 기특하실까” “1124**** 아이가 넘 귀엽고 장난끼 많은 아이같네요. Tv시청하며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해봅니다. 일하느라 내 아이 어렸을 적에 많이 못해준 게 미안하네요. 엄마역할이 참 중요하네요” “regg**** 어떤 엄마는 저리 잘 키우는데~어떤 엄만 재혼했다고 지 아들 눈치 밥 먹이고 기죽이고. 딸래미랑 편애하고… 엄마의 역할이 저리 중요한 것을” “gsns**** 박호산 배우님 팬입니다! 아내분도 현명하시고 아들들도 다 잘 커줘서 행복하시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라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 

박호산은 연극배우 후배인 김동화 씨와 2012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