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도로공사, "노조원 인권침해 없어"…"무단점거로 지역주민 피해입어" 한국도로공사, "노조원 인권침해 없어"…"무단점거로 지역주민 피해입어" 한국도로공사는 자회사 전환을 거부한 민주노총 소속 요금수납원 노조원들이 지난 9일부터 김천 본사 사옥을 점거하면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일부 인권단체의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18일 밝혔다.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현재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 250여명이 본사 2층 로비를 점거하고 있으며, 건물 외부에도 민주노총과 톨게이트 노조 소속 외 200여명이 텐트 수십여 동을 설치해놓고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도로공사는 “생리대 반입은 애초부터 금지한 적이 없고, 화장실 전기 공급은 노조원들의 빨래 등으로 누전이 발생해 중단됐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9-18 18:58 "제산제 잔탁에서 '발암 우려' 물질 검출" 잔탁(Zantac) 등 일부 라니티딘 계열의 제산제에서 '발암 우려 물질'(probable human carcinogen)로 분류돼 있는 불순물이 소량 검출됐다고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발표했다고 CNN 뉴스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이 불순물은 작년 발사르탄 계열의 혈압약에서 검출된 발암 우려 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과 같은 것으로 밝혀졌다. FDA는 그러나 검출된 NDMA가 소량이기 때문에 당장은 제약회사의 회수나 소비자들의 복용 중단 조치는 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NDMA는 식수와 육류, 유제품, 채소 등 경제 | 구남영 기자 | 2019-09-16 16:01 가스안전공사 김형근사장, 특정지역만 지원?...사측 "사회공헌자금 부정 사용 없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사장, 특정지역만 지원?...사측 "사회공헌자금 부정 사용 없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1일 김형근 사장이 사회공헌자금을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정당한 행위이며 불법 사용은 없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최근 충북지방경찰청이 김 사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며 "이는 공공기관이 사회공헌 활동을 한 것일 뿐 배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예산집행과 관련한 개인적인 부정 사용은 추호도 없었으며 지역 주민의 문화 예술 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 자금이 사용됐다"고 덧붙였다.자유한국당 충북도당도 이날 성명을 내고 "김 사장은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9-11 16:27 "추석 이틀전, 교통사고 집중 발생" "추석 이틀전, 교통사고 집중 발생"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최근 3년간(’16~’18년) 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추석 이틀 전 교통사고 건수 및 사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추석 연휴기간 중 일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451건, 사상자 수는 837명으로 나타났으나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추석 이틀 전 일평균 교통사고는 706건, 사상자는 1,090명으로 전체 연휴기간 대비 각각 57%, 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최근 3년간 사고추이를 살펴보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감소하였으나 사고건수 및 부상자 수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9-10 16:08 도공, 대법원 소송 참여자인 요금수납원만 직접고용…"수납업무 원하면 자회사로" 도공, 대법원 소송 참여자인 요금수납원만 직접고용…"수납업무 원하면 자회사로" 한국도로공사가 지난달 대법원 판결에 따라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745명을 직접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수납원들은 도공이 외주용역업체와 맺은 계약이 사실상 근로자파견 계약이므로 현행법에 따라 2년이 지나면 공사에 직접 고용 의무가 생긴다고 주장해왔는데, 이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그러나 직접 고용이 되면 기존에 맡았던 요금수납 업무를 유지할 수 없어 난항이 예상된다. 도공은 직접고용을 하게되면 버스정류장이나 졸음쉼터, 고속도로 환경정비 업무 등의 조무 직무를 맡기겠다는 입장이다.도공은 이미 요금수납 업무 일체를 지난 7월 설립한 자회사에 경제 | 구남영 기자 | 2019-09-09 18:59 검찰 항소, '대마 투약' SK·현대가 3세 집행유예 판결에 불복 검찰 항소, '대마 투약' SK·현대가 3세 집행유예 판결에 불복 변종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SK그룹과 현대가 등 재벌가 3세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고 석방되자 검찰이 항소했다.인천지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SK그룹 3세 최영근(31)씨와 현대가 3세 정현선(28)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9일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피고인들에게 선고된 형량이 낮아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말했다.앞서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지난 6일 최씨와 정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이들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각 사회 | 김유진 기자 | 2019-09-09 16:29 배달노동자들 "요기요, 배달원들 개인사업자아닌 근로자로 인정해야" 배달노동자들 "요기요, 배달원들 개인사업자아닌 근로자로 인정해야" 추석 연휴를 앞둔 9일 배달노동자들이 음식 배달 대행업체 '요기요'를 향해 배달원들을 개인사업자가 아닌 근로자로 인정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배달원들의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 조합원 등 10여명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요기요플러스 성북허브(지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원들과 즉각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체불된 임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요기요 배달원들은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의 자회사 플라이앤컴퍼니와 계약해 요기요 측의 음식 배달 대행 서비스 요기요플러스에서 일하고 있다. 라이더유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9-09 14:21 현대글로비스 화물선박, 미국 해상서 전도사고…"한국 선원 4명 구조작업중" 현대글로비스 화물선박, 미국 해상서 전도사고…"한국 선원 4명 구조작업중"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PCC)이 8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미국 동부해안에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선박에는 모두 24명이 승선했으며, 이 가운데 20명은 긴급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나머지 4명은 한국민이라고 외교부 측은 밝혔다.미 해안경비대(USCG)가 사고 선박에 접근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현대글로비스와 외신 등에 따르면 차량운반선 골든레이(Golden Ray) 호(號)는 이날 오전 1시 40분께(현지시간)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의 내항에서 외항으로 현지 도선사에 의해 운항하던 중 사회 | 김유진 기자 | 2019-09-09 07:24 SR,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특별점검 SR,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특별점검 SR 권태명 사장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SR은 각 소속별로 보유하고 있는 태풍피해 복구장비 및 자재의 비축현황을 점검하고,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저지대 침수 및 토사유실 우려 등 안전 취약 지역에 대한 특별점검 활동을 펼친다.또한 비상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태풍이 한반도를 완전히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8일 오전까지 자체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한다.권태명 SR사장은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9-06 14:08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 KBS 6시 내고향 영암 내고향 닥터로 활약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 KBS 6시 내고향 영암 내고향 닥터로 활약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이 KBS1TV 6시 내고향의 ‘떴다! 내고향 닥터’ 주치의로 전라남도 영암군편 할머니의 소원 1부에 출연했다.‘내고향 닥터’는 전문 의료 환경이 취약한 시골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관절 척추 건강을 살피는 프로그램이다. 원조 내고향 닥터 이수찬 대표원장은 어르신들과 진심 어린 소통으로 관절 건강은 물론 마음까지 치료하는 주치의로 활약하고 있다.4일 방송된 ‘할머니의 소원’ 1부에서는 다섯 손주를 키운 78세, 박옥단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유난스러운 손주바보, 시골마을의 흔한 평범한 할머니들과 같아 보이지만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9-05 14:05 환경부, 제철소 용광로 오염물질 배출 저감방안 찾았다 환경부, 제철소 용광로 오염물질 배출 저감방안 찾았다 먼지 같은 오염물질 배출로 논란이 돼 온 제철소 용광로 안전밸브 문제가 환경부가 운영한 민관협의체에서 저감 방안을 마련하면서 해결 실마리를 찾았다. 환경부는 지난 6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발족한 민관협의체가 2개월여 오염물질 공동조사와 미국 현지 조사, 6차례 회의를 거친 끝에 오염물질 배출 저감방안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용광로 위에 4개 설치된 안전밸브(브리더 밸브)는 내부 압력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열려 적정 압력을 유지하는 장치다. 제철소에서는 용광로를 정비·보수할 때도 이 밸브를 여는데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탓에 포항, 경제 | 구남영 기자 | 2019-09-03 13:39 검찰 '조국 수사'... 참고인 소환조사 착수 검찰 '조국 수사'... 참고인 소환조사 착수 조 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관련자들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지난달 27일 서울대·부산대·고려대와 학교법인 웅동학원 등 20여 곳에서 압수한 각종 자료를 분석하면서 관련자들과 참고인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검찰은 조 후보자 5촌 동생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불거진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 임직원들, 조 후보자 동생의 채무면탈 의혹이 제기된 웅동학원의 전·현직 법조 | 김유진 기자 | 2019-09-01 16:24 서부발전 부동액 태안하수처리장에 유출..."태안천 환경피해 발생 " 서부발전 부동액 태안하수처리장에 유출..."태안천 환경피해 발생 " 지난 2일 서부발전 지하 기계실에 저장돼 있던 부동액 81t 가운데 23t(28%)이 태안하수처리장으로 흘러들어가 환경피해가 발생했다. 29일 태안군에 따르면, 유출된 부동액은 3㎞에 이르는 배수관로를 거쳐 태안하수처리장으로 흘러 들어가며 수질 기준을 초과한 하수가 태안천으로 유입됐다.이번 부동액 유출은 조사 결과, 기계실 내 냉난방시설에 부동액을 주입하고 수위를 확인하기 위해 부착한 투명 호수 형태의 레벨 게이지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서부발전 관계자는 이와관련, "레벨 게이지가 기울어지면서 탈각이 돼 탱크 속 부동액이 흘러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8-30 00:18 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업무재배치...요금수납 업무는 지속불가" 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업무재배치...요금수납 업무는 지속불가" 한국도로공사는 29일 대법원이 외주용역업체 소속이던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을 직접 고용하라고 판결하자 "요금수납원들에 대한 업무 재배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내려짐에 따라 요금수납원들은 이날부터 도로공사의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이 됐다. 도로공사측은 다만 "현재 요급수납 업무는 도로공사의 자회사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 도로공사의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요금수납원들에게는 요금수납업무를 부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도로공사는 요금수납원들과의 업무 재배치에 대한 마찰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도 사회 | 구남영 기자 | 2019-08-29 19:58 [전문] 삼성 측 이인재 변호인 "뇌물공여죄 인정 아쉬워" [전문] 삼성 측 이인재 변호인 "뇌물공여죄 인정 아쉬워" 삼성 측 변호인인 이인재 변호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에 아쉬움을 표했다.이 변호사는 29일 대법원 상고심 판결 이후 "대통령의 요구에 따른 금품 지원에 대해 뇌물공여죄를 인정한 것은 다소 아쉽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변호사 인터뷰 내용 전문이다.대법원이 대통령의 요구에 따른 금품 지원에 대하여 뇌물 공여죄를 인정한 것은 다소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이번 대법원 판결은 다음과 같은 점들에 대해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형이 가장 무거운 재산국외도피좌와 뇌물 액수가 가장 큰 재단 사회 | 설동협 기자 | 2019-08-29 16:29 대법 "삼성에 포괄적 현안으로 '승계작업' 존재…이재용, 2심 판결 파기환송" 대법 "삼성에 포괄적 현안으로 '승계작업' 존재…이재용, 2심 판결 파기환송"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삼성의 조직적인 '승계 작업'이 이뤄졌다고 판단했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선고에서 "원심이 인정한 사실관계에 따르면 삼성 차원에서 이 부회장의 지배권 강화라는 뚜렷한 목적을 갖고 조직적 승계 작업이 진행됐음을 알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승계 작업 자체로 대가 관계를 인정할 수 있다. 구체적인 각각의 현안과 대가 관계를 특정해 증명할 필요는 없고, 그런 현안이 발생해야 하는 것만도 아니다"고 덧붙였다.앞서 이 부회장 재판부는 승계 작업이 존 사회 | 설동협 기자 | 2019-08-29 16:19 대법 "국정농단 2심 전부 다시"…형량결정은 2심에서 결정 대법 "국정농단 2심 전부 다시"…형량결정은 2심에서 결정 대법원이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2심 재판을 전부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박 전 대통령은 뇌물 혐의와 다른 공소사실을 합쳐 형량을 선고한 것이 위법하다는 법리적 이유에서, 이 부회장은 최씨 측에 건넨 뇌물액과 횡령액이 2심 때보다 더 늘어나야 한다는 이유 등에서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이들의 형량은 다시 열리는 2심(파기환송심) 재판을 통해 결정된다. 이 부회장의 경우, 기존 2심 때보다 인정된 범죄혐의가 늘어났기 때문에 형량이 더 무거워질 가능성이 사회 | 윤소진 기자 | 2019-08-29 15:34 대법 "최순실, 롯데그룹 SK측 뇌물수수 인정" 대법 "최순실, 롯데그룹 SK측 뇌물수수 인정" 대법원이 29일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원심과 같이 롯데그룹과 SK그룹이 최순실씨에 대해 지원한 것은 뇌물이라고 판단했다.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사회 | 설동협 기자 | 2019-08-29 14:53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가습기 살균제 피해...첫 공식사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가습기 살균제 피해...첫 공식사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전 SK케미칼 대표)과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차남인 채동석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참석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 사과했다.최 부회장은 2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참사 공개 청문회에 참석,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가습기살균제로 인해 피해받고 고통받은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며 "이번 청문회를 계기로 법적 책임 여부를 떠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진일보된 행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강필성 기자 | 2019-08-27 22:08 갑을장유병원, 장유기업체협의회와 지정병원 업무협약 갑을장유병원, 장유기업체협의회와 지정병원 업무협약 KBI그룹(부회장 박효상)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은 황민환 경영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들 6명과 장유기업체협의회 김한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유지역 기업체들의 의료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장유기업체협의회와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김해시 장유지역 내 35개 기업체 회원을 대표하는 장유기업체협의회는 기업체와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로 주민과의 유대강화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갑을장유병원은 이번 지정병원 협약 체결을 통해 장유기업체협의회와 상호 사회 | 강필성 기자 | 2019-08-27 16: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