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모노키니 수영복 근황을 공개했다.
오또맘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최근 홈트만 하다가 이제 피부가 어느정도 다시 안정기가 온 것 같아 오랜만에 피티갑니다. 근데 진짜 제가 헬스를 배워보니 헬스하시는 온니들 대단한것같아요. 특히 아이엄마들 존경해요. 전 아무것두 아니였어요. #헬스하는엄마들 진심 짱"이라고 적었다.
오또맘의 수영복 사진에 누리꾼들은 "작정하고 섹시하면 어쩔꺼야!", "모노키니 태화님이랑 찰떡", "이 사진 레전드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오또맘은 지난 2016년 11월 인스타그램에 최초로 사진을 올린 이후 꾸준히 운동하는 엄마, 유부녀 몸매 수준 등의 키워드로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아왔다.
뛰어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로 단박에 '인스타 핫 셀럽'으로 떠올라, 현재 팔로워 약 65만명을 지닐 만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또맘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대학에서는 현대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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