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박영선 리즈 시절, 이온 음료 CF 모델 계보를 통해 입증
'우다사' 박영선 리즈 시절, 이온 음료 CF 모델 계보를 통해 입증
  • 이세정 기자
  • 승인 2019.12.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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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겸 모델 박영선이 최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화제다.

박영선은 그녀의 '리즈' 시절 대표적인 이온 음료의 CF 모델로 활약할 만큼, 그 인기가 엄청났다.

역대 CF 모델 계보만 봐도 박영선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

'아시아의 인어'라고 불렸던 수영 선수 최윤희가 1987년 해당 음료의 첫 번째 모델로 발탁됐고, 그 뒤를 이어 1989년 박영선이 해당 광고에 출연했다.

긴머리에 청순하면서도 서구적인 외모는 화제를 불러오기에 충분했다.

박영선의 배턴(baton)은 1990년 김혜수가 이어 받았다. 빨간색 원피스르 입고 정글을 헤매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고현정도 1991년 이온음료 4대 광고 모델이었고,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 김윤정이 1992년 5대 모델로 발탁됐었다.

1993년 김지수, 1994년 심은하에 이어 김현수, 故 장진영, 김규리,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고은아, 손예진, 김소은 등이 해당 음료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박영선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살이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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