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 에 따르면,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워크넷이 해킹 공격을 당했지만 해킹 후 7일간 피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구인 ‧ 구직 사이트인 ‘ 워크넷 ’ 에서 회원 23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이력서 정보가 유출되면서 이름, 성별, 출생연도, 주소, 휴대전화, 학력 뿐만 아니라 증명사진 ,직업훈련이력, 외국어능력, 차량소유여부 등의 정보까지 유출돼 피해가 컸다.당시 고용정보원은 7월 5일 오전
정치·사회 | 황초롱 기자 | 2023-10-22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