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맹점 카드수수료 우대 구간 '5억원→30억원' 확대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내년부터 가맹점 카드수수료율 우대 구간이 연매출 5억원 이하에서 30억원 이하로 대폭 확대된다. 또 매출액 500억원 이하 일반가맹점의 평균 수수료율도 2% 이내로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오전 9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적격 비용 산정을 통한 카드 수수료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연매출 5억~10억원인 가맹점의 평균 수수료율이 기존 2.05%에서 1.4%로 금융 | 김현경 | 2018-11-26 12:06 카드수수료 개편안 발표 코앞…인하 후폭풍 예상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를 둘러싸고 카드업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3일 오후 카드사 CEO들과 만나 수수료 개편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 대해 금융당국은 업계와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업계는 카드수수료 추가 인하 강행을 통보받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카드사 CEO 회의가 열리기도 전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맹점 카드수수료율이 2.3%에서 1.5%로 금융 | 김현경 | 2018-11-23 11:07 업황도 어려운데…현대카드·현대캐피탈, 모기업 부실 전이 우려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현대·기아차 판매 부진 여파로 국내외 신용평가사들이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을 잇따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카드수수료 인하, 업권 경쟁 심화 등으로 업황이 좋지 않은 시기에 신용등급 하락까지 겹치면서 현대카드·캐피탈의 경영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 | 김현경 | 2018-11-06 15:10 카드업계 불황에, 직원들 "코딩이라도 배울까"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직원들이 어학이나 코딩(컴퓨터 프로그래밍) 공부에 매달리고 있어요. 자기계발이냐고요? 생존이죠. 카드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한 카드사 임원에게 근황을 묻자 한숨 섞인 답이 돌아왔다. 잇따른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에 직격타를 맞은 카드사 내부에서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의미였다. 최근 카드업계에서는 은행-카드사 합병설, 매각설, 구조조정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카드수 금융 | 김현경 | 2018-10-12 10:40 카드사 이슈 외면하는 여신협회…업계 "답답"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각종 규제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카드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카드·캐피털업계를 대변해야 할 여신금융협회가 오히려 업계 현안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맹점 카 금융 | 김현경 | 2018-10-08 10:41 "코스트코 수준으로 수수료 내려라"…한숨 쉬는 카드사들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영세·중소가맹점을 중심으로 카드수수료율이 지속 인하되면서 실적 악화일로를 겪고 있는 카드사들이 계약 해지를 빌미로 수수료율 인하를 요구하는 대형가맹점들 눈치까지 봐야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대형가맹점은 매출이 커 이에 따른 수수료 수익도 상당해 카드사들로서는 부담을 안고 갈 수밖에 없는 처지에 몰리고 있다. 특히, 밴수수료 체계 개편에 따라 카드사들이 당장 이달 말부터 대형으로 분류되는 거액결제가맹점에 대해 수수료율을 인상할 수 있게 되면서 상황은 한층 복잡해졌다. 금융 | 김현경 | 2018-08-22 11:5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