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지난해 시범운영을 선보인 ‘항공-철도 연계 발권 서비스(Rail&Air)’를 이달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항공권 예매 시 KTX 승차권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대상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아에로항공, 중국 남방항공, 하이난항공, 에티오피아에어라인, 핀에어, 가루다항공, 카타르항공, 몽골항공, 베트남항공, 싱가폴항공, 샤먼항공 등 12개사다. 부산, 동대구, 포항, 여수엑스포, 광주송정, 목포 등 8개 KTX역을 우선 연계해 운영한다.아시아나항공과 카타르항공은 항공사 자체 홈페이
뉴스룸 | 황초롱 기자 | 2023-06-01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