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국씨엠, 1분기 영업이익 283억원...흑자전환 성공 동국씨엠, 1분기 영업이익 283억원...흑자전환 성공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이 24일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동국씨엠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5,565억원, 영업이익 238억원, 순이익 2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대비 매출은 6.11% 증가한 수치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모두 흑자전환했다.동국씨엠 관계자는 실적 개선 요인에 대해 "철강 전방 산업 부진 장기화 속에서 수출·가전용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위주 판매 전략을 펼치며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 2030’ 전략을 실행 중이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유럽향 경제 | 하영건 기자 | 2024-04-24 19:24 [CEO뷰]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50년 준비한다 [CEO뷰]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50년 준비한다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산업의 필수 생존전략이 된 디지털 혁신에 매진해야 한다. 현재 단계적으로 추진 중인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업무 과정과 정보기술(IT) 인프라를 최신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겠다."이달 기준 취임한 지 1년 하고도 1개월이 지난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올해 1월 신년사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디지털 혁신과 회사 체질 개선 등에 힘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사장은 취임 2개월 후인 2023년 5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혁신 금융 플랫폼'을 경영 목표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스팟기획 | 황초롱 기자 | 2024-04-22 08:00 CJ대한통운, 동남아 6개국 ‘역직구 고속도로’ 뚫는다 CJ대한통운, 동남아 6개국 ‘역직구 고속도로’ 뚫는다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싱가포르계 주요 물류기업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역직구 물류를 본격 개시한다.CJ대한통운은 동남아시아 역직구 물류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닌자밴(Ninja Van)과 통관•배송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닌자밴은 2014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물류기업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을 포함해 동남아시아 6개국에서 통관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운송추적 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배송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대표 물류기업이다.CJ대한통운은 회사 경제 | 하영건 기자 | 2024-04-18 20:09 [공기업브리프] 에스알 중부발전 동서발전 석유공사 산단공 가스안전공사 外 [공기업브리프] 에스알 중부발전 동서발전 석유공사 산단공 가스안전공사 外 ■ 에스알, 역사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 이용문화 조성에스알(SR)은 SRT 동탄역에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를 유도하는 발자국 표시 작업을 완료해 올바른 승강기 이용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사업을 시작해 한 줄 서기로 인해 왼쪽 통행로를 비우고 걷거나 뛰다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SRT 수서역 에스컬레이터 디딤판에 두 줄 이용 유도 발자국을 표시했다. SRT 동탄역에도 역사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를 적극 유도해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해 넘어짐 및 끼임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경제 | 황초롱 기자 | 2024-04-16 18:38 농협생명, 사내혁신조직 ‘이노베이션 유닛’ 2기 발대식 열어 농협생명, 사내혁신조직 ‘이노베이션 유닛’ 2기 발대식 열어 NH농협생명이 지난 8일 여의도 파크원에서 직원주도형 제 2기 사내 혁신조직 ’Innovation Unit(I-U, 이노베이션 유닛)’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신사업추진단장 ▲미래전략팀장 ▲임직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는 혁신 아이디어를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전문 교육프로그램, 전략과 실행의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마인드 교육, 자기주도적 혁신의 중요성과 몰입의 기술에 관한 특강이 포함됐다. 올해는 성과단계별 인센티브와 교육프로그램 확대 등 직원 역량개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노베이션 유닛 금융 | 노이서 기자 | 2024-04-15 16:49 [에코프로 버블 탈출] '에코' 없는 투자↑...친환경 기업 어디로 [에코프로 버블 탈출] '에코' 없는 투자↑...친환경 기업 어디로 지난해 성적 부진과 불확실한 환경에 직면한 에코프로가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다. 신성장동력을 찾아 '황제주'였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복안이다. 문제는 최근 주력투자 대상으로 삼은 연내 리튬 인산철(LFP) 양극재의 '반(反)환경성'이다. LFP는 가격이 저렴하고 수명이 길지만,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 폐기되면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생태계, 자연, 환경을 보존하겠다고 내건 에코프로의 사명과도 대비되는 지점이다.■'재활용 불가', 대안이 없다2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LFP를 비롯해 중저가 전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4-04-02 12:25 고려아연, 美 스크랩 메탈 기업 인수...리사이클링 밸류체인 강화 고려아연, 美 스크랩 메탈 기업 인수...리사이클링 밸류체인 강화 고려아연이 신성장동력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한 축인 리사이클링 사업의 밸류체인 강화를 위해 글로벌 스크랩 메탈원료 트레이딩 기업인 캐터맨(Kataman) 인수에 나선다.고려아연은 1일, 미국 자회사 페달포인트홀딩스에 출자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금은 스크랩 메탈원료 글로벌 트레이딩 기업 캐터맨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총지분인수금액은 5500만 달러 규모다.이번 인수를 통해 폭넓고 다양한 스크랩 메탈 원료 공급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및 전문 트레이더를 확보함으로써, 미래 성장엔진의 한 분야인 리 경제 | 하영건 기자 | 2024-04-01 19:10 [조석래 회장 타계] ‘재계의 큰별지다’ 효성 조석래 명예회장 영면 [조석래 회장 타계] ‘재계의 큰별지다’ 효성 조석래 명예회장 영면 창업주 故조홍제 회장과 함께 효성그룹을 일구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재계의 큰 별’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29일 숙환으로 영면했다. 향년 89세(1935년생). 조석래 명예회장은 경상남도 함안 출신으로 일본 와세다대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일리노이대 화학공학과 석사를 마치고 대학교수를 준비하다, 故조홍제 회장의 부름을 받고 1966년 효성의 모태인 동양나이론 울산공장 건설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경영자의 길을 걸었다.효성그룹 2대 회장으로 1982년부터 2017년까지 35년간 그룹을 이끌며, 원천 기술을 CEO오딧세이 | 하영건 기자 | 2024-03-29 19:59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총... 정재훈 대표 "디지털헬스케어 신성장동력 발굴"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총... 정재훈 대표 "디지털헬스케어 신성장동력 발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신관 7층 강당에서 제7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재훈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7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6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1주당 1200원 현금배당도 승인했으며, 4월 18일부터 지급한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1320억원, 영업이익 769억원 경제 | 박예진 기자 | 2024-03-28 21:06 카카오, '정신아 체제' 출범... "쇄신작업 속도·AI 성장동력 확보" 카카오, '정신아 체제' 출범... "쇄신작업 속도·AI 성장동력 확보" 카카오 정신아 대표가 28일 공식 선임됐다. 그간 내정자 신분으로 조직 쇄신을 이끌어온 정 대표의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쇄신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카카오는 28일 오전 제주도 카카오 본사에서 개최한 제 29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정신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신아 신임 대표는 “사내 외의 기대와 주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이루기 위해 쇄신 작업에 속도를 더하겠다"며 “카카오만이 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또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대표이사로 내정 경제 | 정유현 기자 | 2024-03-28 15:22 두산 박정원, '최장기 회장'으로 그룹의 새 시대 연다 두산 박정원, '최장기 회장'으로 그룹의 새 시대 연다 박정원 두산 회장이 사내이사 연임을 확정지으면서 2027년까지 회장직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2016년 취임한 이후 11년 동안 회장직을 역임하게 되는 것으로, 1996년 '형제경영'이 본격화된 이후 최장기간 회장직을 맡으며 그룹의 '새로운 전기'를 이끄는 리더가 될 전망이다.2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제87기 주주총회에서 두산은 박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임기는 3년으로, 박 회장은 2027년까지 회장직을 이어가게 됐다.두산 이사회는 이날 박 회장을 사내이사로 추천하며 "30년이 넘는 기간 동 경제 | 하영건 기자 | 2024-03-28 13:37 [주총]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3대 신성장동력 투자 이어간다...매각은 계획없어" [주총]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3대 신성장동력 투자 이어간다...매각은 계획없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3대 신성장 동력 분야의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공언했다.신 부회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3기 정기주주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석유화학 분야 시황은 좋지 않지만, 3대 신성장동력에의 투자는 지속하고 있다"며, "투자에 조절은 거의 없고 일부 투자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LG화학은 오는 2025년까지 3대 신성장동력인 배터리 소재, 친환경 소재, 혁신 신약 분야에 약 10조원을 투자하게싿고 밝힌 바 있다.신 부회장은 "총 투자의 70% 이상이 3대 신성장동력에 집 경제 | 하영건 기자 | 2024-03-25 15:25 슈퍼주총 주간...통신·IT업계 화두는? 슈퍼주총 주간...통신·IT업계 화두는? 이번주 주요 통신·IT업계 주력사들이 줄줄이 주주총회를 연다.오는 26일 SK텔레콤, 네이버를 시작으로 28일 KT와 카카오는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주요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SK텔레콤·KT, 주총서도 'AI' 강조할 듯통신업계는 인공지능(AI)과 관련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1일 LG유플러스가 AI를 사업 전략의 핵심으로 내세운 만큼 SK텔레콤과 KT도 수장들의 관련 사업 계획 및 방향성을 강조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통신업계에서는 5G 무선 통신 시장의 성장이 둔화하면서 통신업계에서는 A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4-03-25 13:19 롯데정보통신, '롯데이노베이트'로 새출발...28년만에 사명 변경 롯데정보통신, '롯데이노베이트'로 새출발...28년만에 사명 변경 롯데정보통신이 1996년 설립 이후 28년간 유지했던 사명을 '롯데이노베이트(LOTTE INNOVATE)'로 바꾼다.롯데정보통신은 21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롯데이노베이트'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새 사명인 롯데이노베이트는 한정됐던 사업 영역에 확장성을 더하고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았다.롯데정보통신은 2021년 업의 본질을 재정립하며 '고객의 비즈니스 전환을 리딩하는 서비스 회사'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롯데정보통신은 IT서비스라는 경제 | 이서련 기자 | 2024-03-21 11:50 [주총] 고려아연, 영풍측 반대로 정관변경안 '부결' ·배당안은 '통과' [주총] 고려아연, 영풍측 반대로 정관변경안 '부결' ·배당안은 '통과' 고려아연의 배당금 결의안과 정관 변경안을 둘러싸고 대립각을 세웠던 고려아연과 영풍이 주주총회의 표대결에서 사실상 '무승부'의 결과를 얻었다. 배당안은 고려아연의 원안이 통과됐으나 정관 변경안은 부결됐다. 고려아연은 19일 오전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 고려아연과 최대 주주인 영풍은 정관 변경(제2-2호 의안)과 배당금 결의(제1호 의안) 안건을 두고 표대결을 벌였다. 고려아연 측은 실적 악화를 고려해 보통주 한 주당 5천원의 결산 배당안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시 '외국 합작법인'뿐 아니라 국내 법인에게도 할 경제 | 정유현 기자 | 2024-03-19 12:32 효성중공업, 신임 대표에 우태희 사장 선임 효성중공업, 신임 대표에 우태희 사장 선임 효성중공업㈜이 지난 16일 이사회를 통해 우태희 사내이사를 중공업과 건설을 총괄하는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우태희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3년 행정고시 27회 수석합격 이후 대통령비서실에서 경제정책수석실 산업정책 선임행정관을, 또 미주 한국대사관 상무공사참사관을 거쳐 산업통상부자원부에서 통상협력국장, 통상교섭실장, 통상차관보, 제2차관을 역임했다.이후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연세대 특임교수직을 거쳐 2020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직을 맡는 등, 산업통상 및 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효성중 경제 | 하영건 기자 | 2024-03-18 16:44 SSG닷컴, 셀러초청 ‘파트너스데이’ 개최... 동반성장프로그램 강화 SSG닷컴, 셀러초청 ‘파트너스데이’ 개최... 동반성장프로그램 강화 SSG닷컴이 파트너사를 만나 신뢰도 기반의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중소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새 지원 프로그램도 발표했다.SSG닷컴은 14일 오후 신세계 남산 트리니티홀에서 협력사 초청 간담회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입점 파트너사 대표,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쓱닷컴은 플랫폼 차별화를 위한 사업 전략을 설명하고, 동반 성장 방안을 발표했다.SSG닷컴은 올해 영업 방향을 ‘온라인 장보기 재도약’, ‘전략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 ‘고객 유통 | 권재윤 기자 | 2024-03-15 16:13 한미사이언스, 주총 상정하는 신규이사 6인? 임주현 이우현 최인영 김하일 서정모 박경진 한미사이언스, 주총 상정하는 신규이사 6인? 임주현 이우현 최인영 김하일 서정모 박경진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8일 열리는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신규 이사 6명 선임안’ 등을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주총 안건과는 별도로 회사의 주주친화 정책 추진 사항 등을 보고 받고 승인함으로써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한미사이언스의 핵심 정책으로 명문화했다. 우선 한미사이언스는 통합 이후 재무적, 비재무적 방안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재무적 방안으로는 △중간배당 도입을 통한 주주 수익성 제고(단기)와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 경제 | 박예진 기자 | 2024-03-11 19:37 동국제약-아론티어, AI 기반 첨단의약품 개발 공동연구 협약 체결 동국제약-아론티어, AI 기반 첨단의약품 개발 공동연구 협약 체결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2월 29일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아론티어(대표이사 고준수)와 ‘AI 기반 첨단의약품 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의 역량을 집결해 새로운 의약품 개발 영역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기로 했다. 또한,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연구 및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계획이다.동국제약 송준호 대표는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아론티어와 함께 첨단의약품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경제 | 이주희 기자 | 2024-03-06 17:20 한컴라이프케어, 각자 대표에 김선영 신임 대표이사 내정 한컴라이프케어, 각자 대표에 김선영 신임 대표이사 내정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오병진)는 신임 각자 대표로 김선영 건국대학교 방위사업학과 교수를 선임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주주총회 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오는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선영 대표 내정자에 대한 신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하였으며, 의결과정을 거쳐 각자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김선영 대표 내정자는 육군사관학교에서 전자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에서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동국대학교에서는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대표는 방위사업청에서 계약제도개선TF팀장, 특수전사업팀장 등을 경제 | 정유현 기자 | 2024-03-06 16:2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