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라이브 방송은 '뽀샵' 못하는거 알죵", 영상 위주로 SNS 업로드하는 이유
오또맘 "라이브 방송은 '뽀샵' 못하는거 알죵", 영상 위주로 SNS 업로드하는 이유
  • 이세정 기자
  • 승인 2020.02.04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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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팔로워 65만 명을 지닌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자신감 있는 몸매를 팬들에게 당당하게 공개했다.

오또맘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뽀샵뽀샵하시는 분들 ! 라이브 방송은 뽀샵 못하는거 알죵"라고 적었다. 

자신의 몸매에 대한 일부 누리꾼들의 뽀샵 아니냐는 악의적 댓글에 대한 답변으로 보인다. 

실제로 '오또맘 무보정'은 오또맘 연관 검색어로도 노출되고 있다. 

오또맘이 최근 부쩍 사진보다는 영상 위주의 게시물을 올려왔다. 

앞서서도 "포토샵이 아닌 모두 일반 카메라 동영상"이라며 "중간에 완전 쌩얼 인물모드 사진도 있구요, 솔직히 저는 이쁜 얼굴 아닌 거 인정해요"라고 말한 바 있다. 

오또맘은 지난 2016년 11월 인스타그램에 최초로 사진을 올린 이후 뛰어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로 단박에 '인스타 핫 셀럽'으로 떠올랐다. 

오또맘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대학에서는 현대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이 화제가 되면서 이름이 비슷한 오또맘도 함께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도도맘과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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