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게임판, 3월보다 뜨겁다…왜?(4)시프트업·에픽게임즈코리아 사업 발표회
4월 게임판, 3월보다 뜨겁다…왜?(4)시프트업·에픽게임즈코리아 사업 발표회
  • 김상두 기자
  • 승인 2019.04.0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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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핫이슈-업체 행사]4월 3일 에픽게임즈 2019년 사업 계획 공개
​4월 4일, 시프트업 미공개 신작 게임 발표회(CRANK IN SHOWCASE)

[4월 핫이슈-업체 행사]4월 3일 에픽게임즈 2019년 사업발표회 · ​4월 4일, 시프트업 라인업 발표회

황금기대작 '트라하'를 비롯한 삼국지인사이드, 디즈니팝 등 신작 대향연은 물론 총상금 1120억 원이 걸린 '포트나이트 월드컵' 온라인 예선전 등이 펼쳐진다.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국내 게임업체 최대 지식 공유 행사인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2019 오픈 플레이 데이도 펼쳐진다.

여기에 시프트업과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라인업 및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행사를 갖는다.

4월 4일(목) 시프트업이 신작 라인업 발표회(CRANK IN SHOWCASE)를 갖는다. '데스티니 차일드'에 이은 미공개 신작(차기작)을 공개하는 자리다.

시프트업은 창세기전과 블레이드앤소울 일러스트 주역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디렉터 김태형 대표가 설립한 게임개발사다.

처녀작은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로 라인게임즈(구 넥스트플로어)가 지난 2017년 10월 27일 출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앞서 4월 3일(수)에는 에픽게임즈코리아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한국 지사 설립 10주년을 돌아보고 2019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