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 현대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SK네트웍스 한미약품 현대건설 농심
[추천주] 현대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SK네트웍스 한미약품 현대건설 농심
  • 김수향
  • 승인 2019.02.09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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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 2월 15일] 하나금융지주 삼양패키징 네오팜 GS건설 KT KCC

 

  

■ KB증권
 
▲삼성엔지니어링
  - 4분기 실적인 비화공 원가개선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
  - 시장기대치보다 보수적인 2019년 가이던스를 제시. 그러나 가이던스 자체보다 실제 파이프라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 ①지난 3분기 실적을 통해서 원가율 안정화 가능성을 보여줌 ②개선되는 업황 속에서 풍부한 잔고를 바탕으로 수익성에 기반한 프로젝트 취사선택 가능 ③동사는 글로벌 EPC기업 중 가장 돋보이는 경쟁력을 보유. EPC 업황 대표 기업으로서 추가적 리레이팅 기대
 
▲농심
  - 4Q18 매출액 5655억원(+3.8% YoY)과 영업이익 240억원(+67.2% YoY, 영업이익률 4.2%) 추정, 최근 상향 조정된 시장 기대치 부합할 전망
  - 기저효과 외에 라면 판매량 6.0% 증가(내수 기준 5.5%), 비용 부담 축소 등이 실적 개선 견인할 전망이며 4Q 라면 시장점유율 57.6%(+0.2%p YoY, +2.5%p QoQ) 예상
  - 주력 제품의 리뉴얼을 통한 점유율 흐름이 개선될 전망, 최근 진행된 스낵가격 인상 효과도 긍정적
  - 4Q18 기점으로 실적 개선 본격화, 2019년 국내외 라면사업 전반적인 실적 개선 가능
 
▲하나금융지주
  - 4분기 영업이익 및 지배주주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
  - 향후 높아진 보통주자본비율을 바탕으로 비은행 강화 전략 및 배당수익률 상승이 가능할 전망
 
■하나금융투자
 
▲SK네트웍스
- 4Q 실적 컨센서스 상회, 2019년 YoY 50% 증익 가능
- 렌탈 부문 성장세로 전사 이익에 기여하는 비중 상승 전망
 
▲삼양패키징
- 4Q 아셉틱 가동률 상승에 따른 호실적 시현 및 고성장세 지속
- PX하락에 따른 PET 하향 안정화, 원재료 절감 효과 2Q부터 본격화
 
▲네오팜
- 높은 실적 가시성으로 2019년 YoY +20%이상 증익 전망
- 올리브영 등 채널 및 상품 믹스 개선효과 기대
 
■ SK증권
 
▲현대중공업
- 동사의 2019 년 매출액은 14조1852억원 (YoY +10.7%), 영업이익은 792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전망
- 수주 선종 선가 인상 기조와, 수주잔고 턴어라운드로 내년도 매출액과 이익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 운임 상승으로 LNG 캐리어 투기 발주를 기대할 수 있어 연내 수주 목표 달성률 100%도 노려볼 수 있음
 
▲한미약품
- BTK 면역억제제 임상중단과 올리타 판매 중단 등의 악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
- 롤론티스, 포지오티닙 등 여타 파이프라인의 순조로운 임상 진행에 주목
- 북경한미의 고성장세가 2018년도 실적의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
 
▲GS건설
- 4분기 매출액 3조 26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 영업이익 217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1.8% 증가 추정
- 실적 호조의 주요 원인은 주택 부문 호실적 지속 및 해외 현안 프로젝트의 무난한 마무리에 따른 체질 개선에 기인
- 보수적으로 사우디 PP-12의 손실 반영이 있다고 가정하더라고, 기존 이익 체력이 큰데다 기 충당금 설정 수준 안에서 충분히 방어 가능 할 것으로 기대
 
■ 유안타증권
 
▲현대건설
-자체 사업 및 분양 확대, GBC Project 착공을 통한 실적 개선
-이라크, 알제리 등 대형 해외 수주 모멘텀 보유
 
▲KT
-신규 요금제 Soft landing에 따른 이동전화 사업 턴어라운드 → 5G(2019.3) 성공 기대감 연결
-유료방송 구조조정 → KT IPTV 영업이익은 17년 870억원에서 Consolidation 후 6000억원으로 증가 전망
-은산 분리 완화 시, 케이뱅크 증자 현실화(현재 지분율 10% → 34% 수준)
 
▲KCC
-도료부문의 이익 개선을 통한 실적 회복
-모멘티브 인수를 통한 실리콘 사업 확장 기대감
-주요 상장사 지분가치(1조8000억원, 할인율 40%) 감안 시 주가 하방경직성 확보

<비즈트리뷴은 위 기사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