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드라마 출연하지 않는 이유는 나이? "불편한 대상이 되고 싶지 않아"
최불암, 드라마 출연하지 않는 이유는 나이? "불편한 대상이 되고 싶지 않아"
  • 이세정 기자
  • 승인 2020.01.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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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 방송화면]
사진=최불암/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 방송화면

배우 최불암이 23일 KBS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해 그의 나이도 관심을 받고 있다. 

최불암은 1940년생으로 올해 81세다. 

최불암은 2014년 드라마 `그대 웃어요` 이후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SBS `집사부일체`에서 "틀렸다고 지적도 받고 해야 하는데, 다들 어려워해 발전도 없어. 그러니까 은퇴가 아니라 물러남이지. 내가 불편한 대상이 되면 안될 거 아니냐"며, 더 이상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최불암은 `수사반장`, `전원일기` 등의 작품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는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전국 곳곳의 따뜻한 서민들의 밥상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80이 넘은 나이에도 정정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매회 놀라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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