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올해 마흔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한채영은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글래머 스타이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한 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본인의 꿈을 접어야하는 아픔이 있었다
한채영은 어렸을 때부터 가슴이 큰 게 컴플렉스였는데, 어린 시절부터 해왔던 피겨스케이팅을 성장기에 들어서 접어야 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피겨스케이트는 상대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점프하는데 애로가 있다.
실제로 과거 한채영은 사춘기 이후 피겨 스케이팅을 할 수 없었다는 풍문에 대해 "신체 구조 때문에 그만둔 건 맞다"며 스케이트 타기에는 키가 너무 커서 도저히 할 수 없었고, 몸매 탓에 허리도 아팠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7년 네 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 최동준은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 후 현재 에이치비케이 대표직을 맡고 있다.
과거 방영된 tvN ‘명단공개’에서 한채영은 결혼 당시 남편에게 무려 7억원의 프러포즈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남편은 프러포즈로 5억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에 달하는 유명 외제차를 선물했다.
신혼집 또한 60억대로 알려져 재산 수준을 실감하게 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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