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이연복, 김칠두의 죄충우돌 어학연수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2월 1일 첫 방송된 JTBC '유학다녀오겠습니다 in 몰타'에서는 어학원에서 첫 수업을 받은 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유성, 이연복, 김칠두는 몰타 어학원을 찾아 바로 테스트를 봤다.
갑작스러운 영어 자기 소개 테스트에서 2줄 이상 쓰지 못하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체 좌절했다.
특히 전유성은 "학교와 교도소가 시간 제일 안 가는 것 같다. 오후 3시가 된 느낌인데 오전 11시밖에 안 됐다"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이들은 레벨 테스트 결과 초급반으로 결정됐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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