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MMA 시상식의 시장자로 활약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이날 장성규는 "38선 빼고 모든 선을 다 넘어본 남자, 실물 깡패 장성규 입니다"라는 멘트로 인사를 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네티즌 인기상부분 후보 '방탄소년단'을 소개하던중 "잘생겼다", "나랑 닮았다"라고 외쳤다.
장성규는 '방탄에게 선 넘은 나, 그리고 빠른 사과'라는 문구로 게시물을 올려 바로 사과를 했다.
또 "이렇게 내 인생의 첫 시상이 끝났다. 첫 시상의 수상자가 방탄소년단이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라며 방탄소년단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비즈트리뷴=이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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