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차바이오텍이 자연살해세포 증식 특허를 취득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15일 오전 11시 5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47%(1300원) 상승한 2만14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15일 이달 11일, 12일 양일간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에서 청약률 106.2%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1860만4651주의 발행 예정주 중 1975만2427주가 청약됐다.

[비즈트리뷴=구남영기자]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공동대표이사 이영욱∙최종성)은 인체 내 면역세포의 하나인 NK(Natural Killer, 자연살해)세포의 대량 생산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이 취득한 ‘자연살해세포의 증식 방법 및 자연살해세포 증식용 조성물’ 특허의 핵심은 채취한 혈액으로부터 NK세포만 선별적으로 증식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약 2주 사이에 NK세포가 배양 전보다 최대 2000배까지 증가되고, 배양

[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ELS(주가연계증권) 1종을 총 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오늘(15일)부터 오는 19일 오후 1시까지다.   HI ELS 1600호는 KOSPI200 지수,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유안타증권이 인공지능 투자분석 시스템 ‘티레이더 3.0’을 출시한다.   티레이더 3.0은 차별화된 종목추천과 매매타이밍 제시로 티레이더 인공지능을 고도화된 종목분석 기능으로 확대한다. 또 시장 빅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심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와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특허받은 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상승/하락 유망종목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또 햇빛과 안개라는 직관적인 매매신호로 상승/하락장에 대응할

[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지난달 10일 시작한 KB증권 ‘제 1회 대학생 투자왕 모의투자대회’에 5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지난주 신청을 마감한 결과 267개 학교에서 대학생 5509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현대로템이 현대제철과 1513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으로 상승세다.   현대로템은 15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34%(1400원) 상승한 2만7600원으로 거래 중이다.  

[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코스피가 개인·기관 매도에 하락 출발했다.   간밤 뉴욕 증시는 이틀 연속 급락 후 전거래일 대비 1.15% 소폭 반등하며 마무리됐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중 정상회담 소식과 은행들의 양호한 실적이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는 해석이다.   코스피지수는 15일 전거래일 대비 6.51포인트, -0.3% 하락한 2155.34로 개장했다. 오전 9시 9분 현재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09포인트, -0.61% 하락한 2148.86으로 거래되고 있다.

  [비즈트리뷴=손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JW중외제약에 대해 "국내 수액제 판매 점유율 1위의 70년 전통 제약 회사"라며,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8월 덴마크 레오

[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삼성증권은 15일 카카오에 대해 "주가 하락으로 저가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배그 점유율 하락으로 올해 3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60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 증가, 전분기 대비 2.6%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삼성증권은 15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다시 주가 상승여력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미포조선이 합자회사 형태로 설립한 현대비나신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8.4%이고, 올해 상반기에는 5.2%를 기록했다"며 "국내외 대형조선사를 압도하는 수익성"이라고 판단했다.  

  [비즈트리뷴=손정 기자] SK증권은 15일 코스맥스에 대해 "글로벌 시장 선점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전영현 SK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20

     [비즈트리뷴=손정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 이마트에 대해 "추석 시점 차이로 올해 10월은 할인점 부문 감익이 불가피하지만, 4분기는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8만원에서 3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비즈트리뷴=손정 기자] 키움증권은 15일 동원F&B에 대해 "참치캔을 비롯한 주력 카테고리의 매출 호조와 원어투입단가 안정화, 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동원F&B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비즈트리뷴=손정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5일 GKL에 대해 "영업 측면에서의 턴어라운드가 뒷받침되는 배당 매력이 부각되는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9월 GKL 드롭액은 3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분식회계 재감리를 연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7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 사항과 관련된 공시 누락에 대한 고의성을 인정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하지만 분식회계에 대한 지적은 판단을 보류하고 금감원에 재감리를 요청한 바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손호승 삼정회계법인 전무에게

[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중국 ABCP 사태 다시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윤 금감원장은 12일 '중국 ABCP 부도 사태' 관련,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채권 판매로 소비자에 미친 피해는 상당히 크다"고 덧붙였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은 "부실우려 채권이 포함된 펀드를 알면서 판매한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신용평가사의 과실로 투자자들에 대한 성실한 관리자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최근 5년 동안 금융감독원 내 주식투자 규정을 위반한 임직원이 5명 중 1명 꼴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금융투자상품 보유·매매 관련 내부통제 자료 분석 결과, 기업정보 관련 업무를 취급하는 임직원 161명 가운데 21.7%인 35명이 주식투자 규정 위반해 검찰 조사 및 징계 처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