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키. 파리 메이트와 냉각사우나 체험 …"장난 아니다" 이상 증상
'서울메이트2' 키. 파리 메이트와 냉각사우나 체험 …"장난 아니다" 이상 증상
  • 김정연
  • 승인 2019.02.18 2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즈트리뷴]  샤이니 키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 샤이니 키와 파리 메이트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키와 메이트들은 크라이오테라피를 받으러 갔다. 크라이오테라피는 영하 110도~180도 초저온 질소 증기에 전신을 3분 이내로 노출시키는 냉각 사우나다.

크라이오테라피에 대한 설명을 들은 메이트들은 "우리 냉동인간 되겠네"라고 말했다. 

 

이어 크라이오테라피의 효능은 혈액 순환, 관절 통증 치료, 다이어트, 콜라겐 생성 등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키는 "기본적으로는 얼어야 정상이잖나"라며 걱정을 하기도 했다.

가장 먼저 키와 테오가 크라이오테라피에 도전했다. 영하 30도를 넘어가자 키는 이상 증상을 보였다. "장난 아니다"라며 같은 말을 계속한 것. 순식간에 영하 80도를 돌파했다. 밝게 잘 버티던 테오는 영하 100도를 넘어서자 참지 못하고 나쁜 말을 하기도 했다.

 

무사히 크라이오테라피를 완료한 키는 "시원하고 찌뿌둥한 게 없어지더라. 익숙해지면 또 해볼 수는 있겠더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