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하늬 "김성균, 김남길. 현장에서는 정말 개구쟁이. 동생이었으면 등짝 스매싱 하고 싶을 정도"
'컬투쇼' 이하늬 "김성균, 김남길. 현장에서는 정말 개구쟁이. 동생이었으면 등짝 스매싱 하고 싶을 정도"
  • 김정연
  • 승인 2019.02.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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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이하늬가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SBS 첫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의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현장 분위기가 되게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지금 김성균, 김남길 두 분이 되게 얌전한 거다. 현장에서는 정말 개구쟁이다. 동생이었이면 등짝 스매싱 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김남길은 "이하늬 씨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