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밸런타인데이 맞아 직원 격려 이벤트
롯데푸드, 밸런타인데이 맞아 직원 격려 이벤트
  • 김도은
  • 승인 2019.02.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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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맞아 대표이사 및 임원들 출근길 직원들에 격려 이벤트

[비즈트리뷴=김도은 기자] 롯데푸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조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출근길 직원들을 격려하는 ‘초코 있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조경수 대표이사와 임원들은 이날 아침 양평동 롯데푸드 본사 1층 로비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가나초콜릿밀크 등 초콜릿 간식꾸러미를 나눠주고 ‘사랑합니다’ 멘트를 하며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새로 취임한 조경수 대표이사가 처음 직원들과 소통한 이벤트로, 양평동 사옥을 함께 쓰고 있는 롯데유통사업본부도 함께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 온라인영업팀 임금희 대리는 “아침 출근길에 뜻밖의 선물을 받게 돼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며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게 돼 더 힘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조경수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더 늘려 일하기 즐거운 회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유연근무제 및 PC오프제, 본사 및 천안공장 직장 어린이집 운영, 출산축하 선물과 분유 지급, 여성 및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후 2016년 인증연장, 2018년 재인증을 획득하면서 2021년까지 연속 8년동안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