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구동환 기자] 본격적인 설 연휴 시작으로 분양시장은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연휴가 끝나는 2월 중순부터 다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에는 전국 1곳에서 총 8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6곳, 계약은 7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는 없다.
7일 다인종합건설은 전남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340번지 일원에 ‘해남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1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81~83㎡ 총 8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으로 해남군청,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해남공공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해남공원과 해남서초, 해남중, 해남고 등이 단지와 인접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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