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네이버의 핵심 사업 부문을 7개의 영역으로 엄선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지난 4분기부터 주요 사업부문을 선별해 컴퍼니인컴퍼니(CIC) 조직 체계를 가동했다"며 "네이버의 핵심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는 7개 사업영역을 엄선했고, 이들은 자체 목표를 갖고 각 대표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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