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금감원 선정 ‘소비자보호 우수기관’
DB손해보험, 금감원 선정 ‘소비자보호 우수기관’
  • 김수향
  • 승인 2018.12.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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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2018년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유공자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수상자 중 DB손해보험은 유일한 손해보험사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올해 실시한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의 결과가 우수하고, 지속적인 제도·관행 개선 등으로 금융소비자보호에 기여한 바가 큰 점을 인정받았다.
 
DB손해보험은 지난 8월 발표한 금융감독원 ‘2017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그간의 소비자보호 노력 및 성과를 인정받았다. 10개의 평가부문 중 2개 부문에서 ‘우수’ 8개 부문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하는 등 소비자 보호 역량이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수여 받은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보험시장에서 금융 기업의 발전은 금융소비자의 권익강화 및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의미하며, 이는 곧 소비자의 신뢰로 이어진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고도화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및 성과 1위의 선진 금융회사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