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에 3일간 1만5천여명 방문
대우건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에 3일간 1만5천여명 방문
  • 구동환
  • 승인 2018.12.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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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구동환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30일 문을 연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1만5천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4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실로 구성됐다. 전 주택형이(아파트·오피스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돼 4억7천만원부터 5억원 중반대로 공급된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분납제(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60%) 무이자로 진행된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이자 9.13부동산대책 미적용 단지로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분양관계자는 “용인시 수지구에서 처음으로 들어서는 49층 최고층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며 “전가구 중소형 구성에 광교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강남권을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