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전자석탈철기 제조 전문기업 대보마그네틱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부터 강세다.
대보마그네틱은 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시초가(6만200원)보다 3.16%(1900원) 오른 6만21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3만1000원)보다 두 배 이상 뛴 가격이다.
1994년 설립된 대보마그네틱은 EMF(철 등 자성체를 제거하는 장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LG화학과 삼성SDI 등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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