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 개최…담양고서중 대상
삼성생명,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 개최…담양고서중 대상
  • 김현경
  • 승인 2018.10.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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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삼성생명이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와 지난 26일 서울 더케이아트홀대극장에서 '2018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은 북 연주 실력을 겨루는 경연 대회로, 학교·학생·학부모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다.
 

 

행사에는 전국 10개 중학교의 '세로토닌 드럼클럽' 학생, 학부모, 교사와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 이시형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 원장 등 총 400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상은 담양고서중학교가 차지했다. 또 드럼클럽 활동에 적극 참여한 교사와 학생 각 10명이 교사상과 학생 리더상을 수상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타악기인 북을 매개로 청소년의 정서순화와 인성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삼성생명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총 266개 중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또 삼성생명 임직원들은 '세로토닌 드럼클럽' 중학생들의 멘토 역할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