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사회적책임위원회' 출범
미래에셋대우 '사회적책임위원회' 출범
  • 김한주
  • 승인 2018.10.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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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금융소비자 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의 전문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사회적책임위원회를 출범시킨다.

 

사회적책임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업사회책임 활동과 기부,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 등의 연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다양한 사회공헌과 관련된 특별 활동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설치되는 사회적책임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선임된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황건호 사외이사, 박찬수 사외이사 3인의 이사로 구성될 계획이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는 사회적 책임 경영과 금융 소비자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문제 해결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