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구남영기자]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의 자회사 씨에프크리에이티브가 지난 20일 CJ오쇼핑에서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골프’ 롱패딩 론칭 방송을 통해 60분만에 총 6500세트를 판매했다. 판매금액은 약 11억원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헤드골프’ 롱패딩 성인용과 아동용 라인이 소개됐다. ‘헤드골프’ 롱패딩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전략으로 특히, 추운 겨울철에도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가벼운 스트레치 원사를 사용하고 신축성과 방수, 발수, 투습 기능과 따뜻함을 강조했다. 또한, 스포츠웨어 헤드의 기술력과 골퍼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 조만간 ‘헤드’ 브랜드의 언더웨어, 패딩트랙수트, 골프웨어, 아동복 등 새로운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코웰패션은 지난해 ‘아디다스골프’와 ‘푸마스포츠’, ‘리복스포츠’의 롱패딩을 성공적으로 판매한 바 있다.
올해는 ‘헤드골프’와 ‘엠리밋’의 롱패딩 라인을 추가하여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로 올해 롱패딩 판매는 작년대비 두배 이상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다양한 브랜드의 롱패딩 판매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상품 기획이다. 코웰패션은 각각의 브랜드 특성에 맞는 기획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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