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은행 대출금리 조작 제재장치 마련"
최종구 "은행 대출금리 조작 제재장치 마련"
  • 김현경
  • 승인 2018.10.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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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대출금리를 조작한 은행을 제재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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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최종구 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은행권 대출금리 조작에 대한 주호용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현재는 법령상 근거가 없어 은행을 제재하지 못했다"면서도 "현재 은행권과 대출 금리 산정체계 개편 작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금융권의 고의적이고 중대한 잘못에 대해 제재할 수 있도록 법적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KEB하나·한국씨티·경남은행 등 3개 은행이 소득·담보를 누락하는 방식으로 대출금리를 부당 산출한 것이 적발돼 은행권 대출금리 조작 사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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