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문화숲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가든파이브 옥상정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시민들이 아티스트와 어울려 서로의 예술적 감수성을 발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가든파이브에서 개최하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그림그리기 이외에도 레트로 게임·추억의 달고나·이동식 동물원·페달 카트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화창한 가을,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가든파이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최우수상 1명 상장 및 50만원 상품권, 우수상 2명 상장 및 20만원 상품권, 장려상 4명 상장 및 10만원 상품권, 입선 10명 상장 및 3만원 상품권 등 푸짐한 시상이 준비돼 있다.
참가접수는 오는 11일 목요일까지 전화접수와 네이버 오피스 폼 접수가 가능하며, 행사당일인 오는 13일 오전 09:30~10:30분까지 옥상 정원 행사운영본부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돗자리와 그림물감·크레파스 등 그림을 그릴 때 필요한 용품은 참여자가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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