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승 전 경주시장` 별세, 과거 "고려대 졸업, 서울대 석사학위" 빈소는 경주 동국대 병원
`백상승 전 경주시장` 별세, 과거 "고려대 졸업, 서울대 석사학위" 빈소는 경주 동국대 병원
  • 최원형
  • 승인 2018.09.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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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백상승 전 경북 경주시장이 별세해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림프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던 백상승 전 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8시 30분에 별세했다.

또한, 그는 경주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서울시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관선 시절 서울 강남구청장과 성북구청장을 거쳐 서울시 부시장으로 활동했다.

백상승 전 경주시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성부조 여사, 아들 인구(자영업)·인권(IT회사 운영)씨, 딸 경민(주부)·은주(주부)씨, 사위 김태곤(고려대 교수)·유영일(병원장)씨가 있다.

한편, 그의 빈소는 경주 동국대 병원 장례식장 특실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7시, 장지는 경주 현곡면 선산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