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류현진과 배지현 부부의 일상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offday in N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뉴욕의 그림같은 배경을 뒤로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류현진과 배지현의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활짝 웃으며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류현진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볼넷 없이 4안타 5삼진 무실점했다.

또한, 류현진은 타선 지원 속 8-0의 리드 속에 마운드를 내려갔으며 다저스가 리드를 지켜 승리하면 류현진은 시즌 5승에 성공하게 된다.

이어 다저스는 류현진을 구원한 불펜진이 8회 2실점 하며 8회 현재 8-2로 앞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