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선수 정우영(알사드SC)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우영은 대표팀의 중앙 미드필더로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2018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을 상대로 대중의 눈도장에 제대로 찍었으며 최근 칠레와의 평가전에서도 놀라운 활약을 나타냈다.
선수 정우영은 볼을 양쪽 공간으로 벌어주는 등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기성용과 함께 안정적인 패스를 기록하며 팀의 점유율에 기여했다.
이어 칠레와의 볼 경합에서도 머리를 먼저 내밀면서 적극적으로 수비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정우영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루브르! 에서는 모나리자 밖에모름.. 또르르 예술작품들에 지식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뭔가 대단하다고는(괜히) 느껴졌음bb`이란 글과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정우영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정우영의 순박한 미소와 귀여운 외모가 이목을 끈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