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마루, ‘2018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에서 런던스타일 인테리어 제안
이건마루, ‘2018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에서 런던스타일 인테리어 제안
  • 권안나
  • 승인 2018.07.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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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권안나 기자] 이건산업이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건축전시회 ‘2018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경향하우징페어는 이상네트웍스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건축·건설·인테리어 전시회이다. 370 개 사, 900 부스로 운영되며 홈 인테리어부터 창호, 내외장재, 건축공구, 주택설계시공, 조경 등 건축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최근 집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설사, 건축가, 디자이너, 건자재 업체뿐 아니라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 등 약 18만 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건마루는 리빙센스 특별전시관(부스위치 V02)을 통해 ‘컬러 앤 퀄키(COLOUR&QUIRKY)’를 주제로 영국 런던 스타일의 색다른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매거진 리빙센스, 스타 인테리어 디자이너 노진선씨, 브랜드 런빠뉴와 함께 고급스럽게 스타일링하면서도 독특하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공간을 소개한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는 이건마루 카라 텍스처 브라운 오크, 카라 텍스처 스모크 오크가 적용됐다.
 
이건마루의 최고급 프리미엄 천연 원목마루 카라 텍스처는 2㎜ 이상 두께의 고급 원목 단판과 11㎜ 두께의 자작나무 합판으로 이루어진 천연 원목마루다. 자연 그대로의 나무 느낌이 살아있는 질감과 감촉으로 건축가, 디자이너 사이에서 ‘명품마루’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카라 텍스처는 표면층의 원목을 3~7겹으로 만들어 충격흡수와 탄력성, 보행감을 자랑한다. 또한, 온도나 수분에 의한 수축 팽창, 뒤틀림이 적고 특히 열에 강해 우리나라 온돌난방에 적합하다.
 
포근한 공간을 연출해주는 골든 오크부터 세월의 멋과 고급스러움이 담긴 티크 내추럴, 세련미를 더하는 그레이 워시 오크 컬러 등 13가지의 다양한 수종을 갖췄다.
 
30년 넘게 마루를 다루어온 이건산업이 전 제조과정을 관리해 최고급 품질기준을 만족하는 점도 강점이다.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이 기준치인 0.3㎎/L 이하로 친환경 자재 최우수 등급(SE0)을 획득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타 원목마루 대비 찍힘, 눌림, 긁힘에 강해 제품의 실용성과 내구성이 높고, 표면 물성과 가공정밀도가 우수해 시공 후 마루의 틈이 벌어지거나 엇갈리는 문제도 최소화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이건 원목마루를 소개하고자 참가했다”며 “하반기에도 건축디자이너, 인테리어 전문업체뿐 아니라 집꾸미기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