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은 MLCC 매출증가, 환율상승 효과로 시장추정치를 상회 전망.
-비주력 사업 매각 등으로 수익성 개선은 2016년에도 이어질 듯.

◆ KT
-외국인 한도 소진에 따라 DR 프리미엄 발생 및 원주 상승이라는 주가 선순환 구조 전망.
-LTE 가입자는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차기 성장동력인 기가인터넷 가입자도 70만명 돌파.

◆ KCI
-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샴푸 원료인 폴리머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과 거래처 다변화에 따른 매출 증가.

▷신한금융투자 
◆엔씨소프트
- 4분기 신작 모멘텀 집중. 길드워2 확장팩,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중국 출시 유력
- 4분기는 리니지 등 기존 게임들의 아이템 판매 성수기. 4분기 영업이익 911억원(+53.8% QoQ) 예상

◆동부화재
- 고가 차량의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 시행 시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 자동차보험 민감도가 높은 동사의 수혜 전망

◆셀트리온
-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기반으로 높은 바이오시밀러 시장 침투율 시현 전망
-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의 바이오신약 독점 기간 축소 공약 발표에 따른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수혜 기대

▷SK증권

◆한화케미칼
- 하반기 태양광 실적이 추가 주가상승의 관건
- 에틸렌 가격 지속적 하락임에도, PE가격 견조하게 유지
- 고효율셀을 바탕으로 수주물량을 늘리고 있는 큐셀 실적 회복세 지속

◆KT&G
- 예상보다 빠른 시장점유율 회복
- 4분기 소매인 마진 조정, 면세담배 판매증가에 따른 평균판매가(ASP) 상승효과

◆바텍
- 올 3분기 신제품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실적 개선
- 치과용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 ‘팍스 아이 쓰리디 스마트’4분기 유럽지역 시장 진출 효과 예상

▷현대증권 

◆SK이노베이션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4분기 재고평가이익 증가
-정제마진의 개선에 따라 실적모멘텀이 유효하며 PB 0.7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매력

◆KT&G

-3분기 담배와 홍삼사업의 양호한 실적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지속되는 점유율 회복세와 수출증가가 기대되며 업종내 대표 배당주로 투자매력 증가

◆가온미디어

-3분기 일시적인 실적부진에 따른 우려는 주가에 기 반영된 것으로 판단
-국내 셋톱박스 매출증가와 함께 하반기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지속되는 연간 실적성장세로 모멘텀 회복 전망

▷하나금융투자 
◆SK
-그룹 통제권과 현금흐름권의 괴리 축소. 5대 성장 테마로 자체사업은 중장기 두자리수 성장 지속 전망
-SK그룹 현금흐름의 최종 종착역. 그룹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책 예상

◆삼성전기

-2015년 3분기 견조한 실적이 전망, 4분기 실적도 삼성전자 차기 주력모델의 조기 출시 여부에 의해 상향 여력이 상존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가 점진적으로 축소될 전망, 구조조정에 의한 체질 개선 확인

◆셀트리온
- 램시마, 유럽 등에서 높은 시장 침투율로 선점 효과 극대화
- 미국 친바이오시밀러 쪽으로의 정책적 선회에 따라 램시마 조기 허가 가능성 증가

▷유안타증권 
◆AJ네트웍스

-파렛트·OA 기기·고소장비 등 렌탈 사업부문과 AJ 렌터카, AJ 토탈 등 자회사 관리 지주부문으로 구성
-파렛트 렌탈 점유율 2위, OA 기기·고소장비 점유율 1위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 확대
-AJ 타운건설(자동차 관련 집적시설)·B2C 렌탈사업·IT 중고기기 유통시장 진출 등 사업영역 확대

◆SK
-합병 이후에도 사업홀딩스로 남아 기존 사업에서 성과 창출,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로 적극 대응
-초과 성장에 대한 잠재력과 더불어 적극적 사업 지주 모델에 대한 재평가 지속될 전망
-브랜드 로얄티 인상 가정 시 배당 상향 등 추가 수익화 기대 가능. 대형 지주 섹터내 가장 긍정적

◆에스티아이

-반도체 및 OLED 라인용 CDS·WET 장비 전문 기업
-중국 OLED 대규모 투자에 따른 수혜 예상
-3분기부터 사상 최대 실적 예고.

▷대우증권 
◆KT&G
-3분기 매출액 2.5% 증가, 영업이익 9.6% 증가, 순이익 12.4% 증가했다. 담배 수출과 홍삼에서 기대 이상의 실적.
-3분기 직수출은 39.7% 증가(해외 현지법인 포함할 경우 32.2% 증가). 수출 증가는 예상보다 높아
-지속적 주당순자산(BPS) 증가와 고배당(15년 3600원 예상)이 예상되어 매수 후 장기 보유해야

◆KB금융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 지면서 순이자마진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
-대손율이 상당히 안정적인 수준까지 하락. 자산 증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손율이 안정된다면 이익 극대화에 용이
-현 주가 수준에서는 연말 시가배당수익률은 2.7%로 추정 [비즈트리뷴 김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