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보스니아 `피파랭킹 41위 강팀` 러시아 월드컵 출전 실패 "국내 마지막 평가전"
한국 vs 보스니아 `피파랭킹 41위 강팀` 러시아 월드컵 출전 실패 "국내 마지막 평가전"
  • 최원형
  • 승인 2018.06.0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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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한국은 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초청 월드컵대표팀 출정식에서 보스니아와 경기를 진행한다.

피파랭킹 41위의 강팀인 보스니아는 한국보다 20계단 더 높으며 같은 대륙에 속한 스웨덴의 가상 상대이다.

보스니아는 4년 전 브라질 월드컵에 처음 출전했으며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에 밀려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또한, 이번 러시아 월드컵 출전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애가 한국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대표팀의 평가전 중계를 맡은 남편 김정근 캐스터를 응원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내 마지막 평가전+출정식. 오늘 저녁 7시 50분 MBC.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김짱가(김정근) 캐스터에게 힘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