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 LG전자 CJ 한화케미칼 현대그린푸드
[추천주] LG전자 CJ 한화케미칼 현대그린푸드
  • 승인 2015.09.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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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9월21일~ 25일) 추천종목, 삼성전기 녹십자 에넥스 SBS 한솔제지 사조산업

 
□현대증권
   
◆한화케미칼
- 유가하락,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3Q15 석유화학 업체들에 대한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선전할 것으로 기대
- 2016년 미국의 ITC(투자세액공제) 종료를 앞두고 태양광 발전 설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며 수혜 예상

◆삼성전기
- MLCC 업황 호조와 고화소 카메라에 대한 수요 증가 및 기판 부문의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201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무선충전, 전장부품, M&A등의 신사업 추진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비 주력사업 구조조정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 예상

□유안타증권
◆녹십자
-국내 독감백신 공급과잉 물량 감소 및 정부 입찰가 상승 예상
-하반기 혈액제제 IVIG 미국 FDA 허가 신청 예상
-2019년 캐나다 혈액제제 공장 완공 후 북미지역 연간 약 3000억원 이상 매출 기대

□대신증권
◆LG전자
- 생활가전(H&A)의 경쟁력 확대에 주목
- TV(HE)부문 영업이익 3분기에 흑자전환될 것으로 추정

◆호텔신라
- 8월 말부터 중국 FIT(개별관광객) 먼저 회복, PKG(단체관광객)도 9월말부터 완전히 회복 예상
- 창이공항 적자 축소, 싱가폴 트래픽 성장 전환


□SK증권
◆한솔제지
- 2020년까지 아라미드 페이퍼(Aramid Paper), 잉크젯 전사지, 패키징 후가공 등 5개 특수 소재 사업에 대한 확대를 통해 성장성 유지
- 신사업 설비투자(capex)를 감안해도 연간 300억원 차입금 감소 가능, 주당 500원 이상 배당이 가능해 주가 하방경직성 유지

◆사조산업
- 주가 급락은 저가매수로 활용 가능, 하반기 어가 반등은 속도의 문제이지 방향성은 틀리지 않음
- 참치어가 반등 기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 캐슬렉스 골프장 등 자산가치 부각

□하나금융투자
◆현대그린푸드
-하반기 전 사업부 고른 성장 예상.
-식자재부문 프랜차이즈 수주 확대, 급식부문 해외 캡티브 시장 활용,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유통 부문 그룹사 출점 효과에 기인한 견조한 매출 성장 시현 예상
-하반기 가정간편식(HMR) 시장 저변 확대도 기대. C&S푸드 시스템의 제조역량과 계열사의 유통 채널 활용 통한 HMR 라인업 확대 예정

□대우증권
◆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에 따른 비용 집행이 3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것
-3분기 순이익은 당초 예상됐던 수준(3278억원)을 하회한 2127억원을 기록할 것
-현재 주가가 PBR 0.4배 수준(2015년말 기준)으로 역사상 최저점에 도달해 있어 과도하게 할인받고 있음

□신한금융투자.
◆CJ
- CJ제일제당, CJ E&M, CJ CGV 등 자회사들의 이익 개선세 지속
- 식품 제조-식자재, 유통-외식업-신 유통채널로 이어지는 그룹 전반의 밸류체인 형성으로 성공적인 해외 진출 가능성 확대.
◆에넥스
- 하반기 입주물량 확대와 상위 업체 과점화로 B2B 부문 안정적 성장 전망
- 리모델링 활성화, 인테리어 가맹점 확대로 수익성 높은 B2C 시장의 높은 성장세 긍정적
◆SBS
- 3Q15 별도 영업이익은 68억원(흑자전환 YoY)으로 비용 통제를 통한 수익성 개선 지속
- 런닝맨 시즌2 관련 이익 역시 하반기에 걸쳐 인식될 전망 [비즈트리뷴 정윤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