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거래동향]외국인, 빅4 던졌다…넷마블·엔씨·펄어비스·컴투스 '매도 앞장'
[게임주-거래동향]외국인, 빅4 던졌다…넷마블·엔씨·펄어비스·컴투스 '매도 앞장'
  • 김상두
  • 승인 2018.05.2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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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평균등락률 +0.76%, 3거래일째 우상향…거래량·거래대금 감소, 전체 시총 UP

 

 

[비즈트리뷴]게임주가 3거래일째 오름장세를 이었다. 5월 21일(월) 평균등락률이 +0.76%로 5월 17일 이후 플러스를 지속한 것. 

 

전체 거래량은 499만1496주이며 거래대금은 1940억8500만원이다.

 

총 시가총액은 42조9828억원으로 전거래일(5월 18일)보다 2096억원이 증가했다.

 

대형주는 더블유게임즈(-1.02%)와 펄어비스(-2.50%)가 하락했고 카카오와 웹젠은 보합을 장을 마쳤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각각 +0.28%와 +1.43%를 나타냈다. 모바일게임 맏형 컴투스는 3.32%(5500원) 상승했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이 19개 종목을 순매도, 팔자(sell) 우위로 돌아섰다.  컴투스, 넷마블, 엔씨소프트, 웹젠, 펄어비스, 선데이토즈 등 우량주를 중점으로 팔았다.
순매수 종목은 13개로 카카오와 게임빌을 비롯해 엔터메이트, 룽투코리아, 엠게임 등서 비교적 많은 물량을 사들였다.

 

기관은 컴투스, 넷마블, NHN엔터테인먼트 등을 포함한 12개서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매도 우위 종목은 8개로 위메이드와 더블유게임즈서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은 16개와 15개서 각각 순매수와 순매도를 나타냈다.
웹젠, 펄어비스, 위메이드, 선데이토즈 등을 적극적으로 담았고 NHN엔터테인먼트, 카카오, 게임빌서 강한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넷게임즈, 웹젠, 위메이드, 넥슨지티를 동반매도했다.  동반매수 종목은 게임빌, NHN엔터테인먼트, 넵튠, 와이디온라인 등 4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