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 CJCGV SK텔레콤 한솔제지 한섬
[추천주] CJCGV SK텔레콤 한솔제지 한섬
  • 승인 2015.09.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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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9월7일~11일)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SK하이닉스
 
[비즈트리뷴] 증권사들이 추천한 다음주 종목으로는 CJ CGV가 눈에 띈다. CJ CGVSMS 신한금융투자와 유안타증권으로부터 중복 추천받았다.

글로벌 시장의 업황흐름에 노출된 종목보다는 내수시장에 기반한 이동통신주들도 추천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SK텔레콤은 대신증권으로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또 LG유플러스는 유안타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LG계열사 종목들도 러브콜을 받았다. LG유플러스외에 LG화학, LG디스플레이가 추천주 명단에 올랐다.

▷신한금융투자
◆ 에넥스
- 하반기 입주물량 확대와 상위 업체 과점화로 B2B 부문 안정적 성장 전망
- 리모델링 활성화, 인테리어 가맹점 확대로 수익성 높은 B2C 시장의 높은 성장세 긍정적

◆ CJ CGV
- 2분기 CGV China 영업이익 흑자전환 예상. 2015년 연결 영업이익 55.2% YoY 성장 전망
- 국내 실적 개선 및 CGV 중국 가치 상승 기대

◆ 효성ITX
-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효과로 컨텍센터 사업 수혜 전망
- IT서비스(CDN, 스토리지 서버 설치, 클라우드 서비스) 투자 확대를 통해 효성그룹 SI(System Integration) 전문기업으로 도약 기대

▷대신증권
◆ SK텔레콤 
- 변동성 심한 시장에서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장점 부각
- 9월 중순 이후 1년내 자사주 4천억원 규모를 취득하고 일부는 연말까지 취득하며, 기말배당금 9천원으로 상향 가능성 높음

◆ 한섬
- 올해 상반기 가계 의류 소비 5.8% 감소 vs. 동사의 자사 브랜드 매출 14.6% 증가
- 성장이 멈춘 시장에서 자력으로 고성장 할 수 있는 능력이 주가 상승에 Key Driver

◆ 엘아이에스
- 국내 사후면세점 압도적 1위 회사가 될 것으로 예상
- 중국 소비자와 한국 소비재 기업 양쪽을 잘 알고 있어 향후 K쇼핑 유통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 기대

▷대우증권
◆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5054억원 예상, 실적 기여도 높은 PE스프레드 강세 유지
-환율 상승 수혜, 환율 10원 상승시 전사 영업이익 연간 500억원 개선
-전기차 배터리 하반기 매출 본격 증가, 내년 이후 높은 실적 성장 가시성

◆ 피엔티 
-3분기 삼성SDI 시안공장 향 중대형 2차전지 장비, 상반기 수주 받은 디스플레이 필름장비, 삼성전기 향 AFA 자동화 장비 잔여분 매출 반영 등 호실적 전망
-연간 영업이익 전년대비 6% 증가 전망, 수익성 좋은 2차전지 장비 매출비중 증가, 반도체사업부(AFA자동화설비) 매출 증가 영향
-자회사 나노기술, 올 상반기 흑자전환 순이익률 증가 기여

▷하나금융투자
◆ LG디스플레이 
- 현 주가 15년 예상 실적 기준 PBR 0.7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
- 15년 3분기 실적 영업이익 4,4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4,000억원을 상회할 전망

◆ 대한제강 
- 9월부터 철근 내수판매량 재차 회복,
- 철스크랩가격 하락 vs. 유통가격 상승으로 스프레드 확대 전망

◆ CJ E&M 
- 경쟁력 높은 컨텐츠 생산 기반 시청률제고에 따른 광고매출 증가
- 다양한 디지털 전략을 통해 트래픽 점유율 확대 예상
- 중국 거점확보를 시작으로 중장기 성장의 발판 마련
- 넷마블 가치 지속적인 상승 기대

▷SK증권
◆한솔제지
- 2020년까지 아라미드 페이퍼, 잉크젯 전사지, 패키징 후가공 등 5개 특수 소재 사업에 대한 확대를 통해 성장성 유지
- 신사업 설비투자(capex)를 감안해도 연간 300억원 차입금 감소 가능, 주당 500원 이상 배당이 가능해 주가 하방경직성 유지

◆사조산업
- 주가 급락은 저가매수로 활용 가능, 하반기 어가 반등은 속도의 문제이지 방향성은 틀리지 않음
- 참치어가 반등 기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 캐슬렉스 골프장 등 자산가치 부각

◆선데이토즈
- `상하이애니팡` 사전 예약자 80만명으로 기대감 신작확대
- 연말 `애니팡 맞고` 출시 예정 기대감

▷유안타증권
◆SK하이닉스
-DRAM산업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
-3분기부터 애플(Apple) 대상 모바일 DRAM 공급 본격화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IT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추정

◆LG유플러스
-서비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 안정적인 성장 추세로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실적 우상향
-주가수익비율(PER) 12.3배로 전 세계 통신사업자 가운데 가장 저평가
-배당 200원 이상 전망, 배당수익률은 2.1% 이상

◆CJ CGV
-중국 박스오피스, 오는 2018년 세계 최대시장으로 도약 전망
-중국 인구 1인당 영화관람편수, 2014년 0.6편으로 초기 성장국면
-중국 CGV, 올 3분기에도 흑자 시현 기대 (연결대상 + 합작법인(JV) 합산 기준)

▷현대증권
◆한섬
-3분기 내수 의류업체중 가장 양호한 실적성장 예상
-현대백화점 매장 확대 효과
-브랜드 매출 증가세 고무적

◆대한유화
-석유화학 시황 악화 우려 주가에 이미 반영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업황 개선시 업종내 최고수준의 ROE로 주목전망 [비즈트리뷴 변재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