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 후원금 전달
NH농협은행,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 후원금 전달
  • 원하리
  • 승인 2018.05.0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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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원하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생신 어르신 케이크 커팅식과 후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으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행복사진관’ 부스를 열어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여러 소품으로 즉석사진 찍어드리며 어버이날의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행복센터의 상담사가 매주 1~2회 농촌 어르신 700여명 포함 120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말벗서비스 횟수를 주 2~3회로 늘렸고,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정비하며 실질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