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 SK텔레콤 신한지주
[추천주] SK텔레콤 신한지주
  • 승인 2015.08.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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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24~28일 추천주, BNK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비즈트리뷴] 증권가는 이번주(24~28일) 국내 증시에서 눈여겨 봐야할 종목으로 실적개선주와 경기방어주(株)를 추천했다.

SK텔레콤과 신한지주가 중복추천을 받았다. 이와함께 신한지주 외에 BNK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등 금융주가 대거 추천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대신증권
◆고려아연
- 4분기 아연/연 설비증설 완료로 2~3년간 투자회수기 진입.
- 메탈가격 하락에도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

◆GS리테일
- 담배 외 도시락 등 고부가치 품목인 PB 제품의 매출 증가로 호실적 기록.
- 모바일과 가격경쟁이 없는 유통채널로써 구조적 성장 지속 기대.

◆KCI
- 전방산업인 헤어케어 시장 성장으로 상반기 호실적 기록.
- 중국 헤어케어 시장 성장과 고객사 다변화로 안정된 실적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현대증권
◆ BNK금융지주
- 10%에 육박하는 업계 최고의 ROE대비 PBR은 약 0.6배 수준으로 은행업종내 수익성 및 밸류에이션 부각

◆ SK텔레콤
- 통신업계 1위의 프리미엄 및 데이터사용 확대에 따른 ARPU증가 등으로 경기방어주 메리트 부각

◆ 민앤지
- 휴대폰번호도용 방지 서비스 전문업체로 인증, 로그인, 결제, 오피스솔루션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에 따른 안정적인 성장 지속 전망

▷하나대투증권
◆신한지주
- 금리인하 국면에서 비은행 부분이 버팀목 역할 가능
- 금년에도 이익이 가장 안정적이고 규모도 최대일 것으로 전망

◆SK텔레콤
-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9월부터 진행될 전망
-통신요금 인하/ 제 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가능성이 더 낮아진 상황이라 올 가을 규제 관련 리스크 해소로 인한 한 단계 주가 레벨업 예상

◆휴맥스
- 유럽 매출 비중이 30% 이기 때문에, 유로화/GBP 환율 상승 수혜주
- 우호적 거시 환경에 디렉티비 수출 호조로 3Q 실적 대폭 호전 전망

▷SK증권
◆한국전력
- 한시적 전기요금 할인으로 전기요금 인하우려는 상당부문 불식되었음
- 유가 하락 영향으로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감소되며 실적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사조산업
- 주가 급락은 저가매수로 활용 가능, 하반기 어가 반등은 속도의 문제이지 방향성은 틀리지 않았음
- 참치어가 반등 기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원가 절감, 캐슬렉스 골프장 등 자산가치 부각

◆컴투스
- 서머니즈워의 안정적 실적 확인
- 하반기 원더택틱스 등 신규 라인업 출시로 이익의 안정성 확고해질 전망

▷유안타증권
◆신한지주
- 올해 2분기 실적은 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자회사, 비이자이익 바탕으로 양호하게 유지 전망.
- 2015년 예상 ROE 7.6%로 시중은행 최고 수준 수익성 지속.
- 연초부터 타사대비 주가 부진했으나 실적 발표 전후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될 전망.

◆강원랜드
- 국내 기준금리 인하로 배당투자 매력 상승.
- 연기금 배당주 투자확대에 따른 긍정적 수급 흐름.
- 현금성 자산은 1조3500억원에 달해 향후 배당성향 상향 가능성에도 관심 필요.

◆에스티아이
- LCD 및 OLED, 태양광 등의 공정에 화학물을 공급하는 CDS 장비와 세정 및 식각을 하는 WET 장비 제조 전문 기업.
- 중국 LCD 및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 전망.
- 올해 매출 1800억원(전년대비 +49%), 영업이익 180억원, 순이익 150억원 전망. 밸류에이션 매력보유.

▷대우증권.
◆한국금융지주
-2분기 순이익은 1488억 원으로 기존 추정을 크게 상회. 전반적으로 다각화된 수익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남.
-수수료 수익 및 자산관리 수익이 전 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하면서 한국증권의 실적이 경상적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
-인터넷은행 설립에 주력하고 있는데 인터넷은행은 자산 및 고객 확대 측면에서 증권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

◆제이콘텐트리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 86% 개선. 영화 부문 메가박스는 2분기 연결 매출의 62% 비중을 기록. 
-향후 포인트는 메가박스 인수 이후의 사업 계획과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다. 
-내년에는 사업 구조가 안정화되면서, 주요 사업 부문인 영화 및 방송 부문의 성장세가 발견될 것

▷신한금융투자
◆한세실업
- 전체 바이어 가운데 83%가 미국향 바이어로 원달러 환율 상승시 실적 개선이 기대
- 성수기인 3분기 사전 오더 흐름이 양호해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2.3% 증가 전망

◆CJ CGV
-국내 실적 개선 및 CGV 중국 가치 상승 기대

◆KT&G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1.2% 증가한 3184억원 기록
-흡연 수요 회복 

[비즈트리뷴 김진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