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랜덤커피…커피 잔을 타고 온 소통과 협업의 바람
하나금융그룹, 랜덤커피…커피 잔을 타고 온 소통과 협업의 바람
  • 원하리
  • 승인 2018.04.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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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원하리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그룹 내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의 일환으로 매주 직원을 일대일로 매칭해 함께 커피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는 ‘랜덤커피(Random Coffee)’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랜덤커피(Random Coffee) 프로그램은 동일회사 또는 관계사 직원간 ▲소통과 협업 문화 확산 ▲긍정적이고 활기찬 기업문화 조성을 통한 즐거운 직장, 직원행복 실현을 위해 마련 됐다.
 
지난 9일, 하나금융지주와 KEB하나은행을 시작으로 시행 3주차에 접어든 랜덤 커피 프로그램은 타 부서의 잘 알지 못했던 직원들과의 ▲ 공통 관심사 발견 ▲ 이전에 인지하지 못했던 타 부서와의 업무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 ▲ 자발적인 랜덤커피 후기 공유 등 참여 직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랜덤커피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직원은“ ‘이거 진짜 좋다!’ 랜덤커피 시간을 가진 후 자리에서 일어나며 함께 외친 한마디입니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반복되는 일상에 활력소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벌써 다음주 파트너가 누군지 궁금해지네요! 랜커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업무 얘기뿐만 아니라 가상화폐, 블록체인 등 금융의 핫 이슈에 관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저와는 조금 다른 견해가 색다르고 흥미로웠어요. 다음에는 좀 더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어요!”라며 램덤커피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
 
하나금융그룹 기업문화팀 관계자는 “소통과 협업 그리고 직원 행복까지 담은 랜덤커피 는 하나금융지주와 KEB하나은행에 이어 전 관계사로 확대하고 관계사 간 매칭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연하고 자유로운 소통 문화의 확산을 통해 직원이 행복한 직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외에도 ‘Humanity’를 키워드로 사람 중심의 경영과 이를 위한 ‘직원 행복’을 2018년 주요 경영 목표로 삼고 그룹 관계사의 근로문화를 혁신하고 일과 삶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워라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