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운데 실적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한화케미칼, 구고조정에 들어간 삼성전기도 눈에 띈다.

▷현대증권

◆CJ CGV
-중국 영화산업 시장성장의 수혜와 함께 올해부터 해외 이익성장세가 본격화될 전망
-3분기 인기라인업 예상에 따른 실적개선도 긍정적

◆한화케미칼
-2015~16년 글로벌 태양광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증가로 한화큐셀의 턴어라운드 예상
-PE, PVC사업 실적개선에 따른 모멘텀도 긍정적

◆바텍
-2Q 20%대의 영업이익 달성으로 견조한 실적성장을 시현했으며 하반기 PaX-i3D Smart의 본격적인 매출성장으로 해외 성장모멘텀 부각

▷대우증권

◆GS리테일
-2분기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은 22%에 달했다. 담배 가격인상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11% 수준.
-영세 유통업체가 국내 5~6만개로 추정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향후 점포 수의 증가도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5.4%, 65% 증가하면서 시장의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
-목표주가는 기존 46,000원에서 73,000원으로 상향 조정.

◆인터파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4.4%, 210.0% 증가.
-3분기에는 사상 최고치 영업이익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 3분기에는 도서부문에서 소폭의 흑자전환이 기대. ENT 부문도 메르스 영향에서 벗어나 정상화되고 있음

▷SK증권

◆한국전력
-한시적 전기요금 할인으로 전기요금 인하우려는 상당부문 불식되었음
-유가 하락 영향으로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감소되며 실적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SKC
-3분기 불확실성 높은 화학 시황에서 안정 산업 어아템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 기대
-PO는 국내 독점 지위에 역내 수급 타이트로 당분간 호실적 이어질 전망

◆서원인텍
-8년 연속 실적성장 전망되는 업체인 점을 감안하면 PER 6.5배는 저평가 상태로 판단
-상반기 주가하락은 2분기 실적부진에 대한 과도한 우려 반영.

▷신한금융투자

◆바텍
-2분기 매출액 561억원(+12.0% YoY), 영업이익 111억원(+22.8% YoY) 전망
-최근 2년 연속 4분기에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우려로 동종 업계 대비 주가 상승을 기록. 올 4분기 일회성 비용을 감안해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

◆CJ CGV
-2분기 CGV China 영업이익 흑자전환 예상. 2015년 연결 영업이익 55.2% YoY 성장 전망
-국내 실적 개선 및 CGV 중국 가치 상승 기대

◆KT&G
-2Q15 연결 영업이익은 3,184억원(+11.2% YoY) 기록, 컨센서스 상회
-국내 흡연 수요 회복 가속화. 1Q15에 전년 동기 대비 35.1% 감소한 국내 담배 수요는 2분기에 19.2%까지 완화

▷하나대투증권

◆CJ CGV
-영화 흥행 호조로 인해 실적 개선 기대 전망
-4DX 상영관을 뉴욕에 개관하는 등 해외 진출 지속

◆JB금융
-광주은행 실적 호조로 예상을 상회한 2분기 실적
-2015년은 전북은행 규모보다 세 배에 가까운 이익이 예상되는 원년
-성장전략이 일차적으로 결실을 맺는 해로 이익 성장이 두드러지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최고조

◆CJ E&M
-방송·영화·음악 사업등 콘텐츠 경쟁력 강화 기반 이익 안정성 확대
-자회사 넷마블게임즈 흥행으로 실적 증가에 따른 지분법적 가치 증가

▷유안타증권

◆NAVER
-라인뮤직·라인앳 9월 유료화, LINE 게임 출시수 증가 등에 따른 라인 실적 성장성 회복 전망
-국내 모바일 검색과 커머스 매출 호조 등 국내 실적 안정적 성장 중
-국내외 SNS 기업 대비 벨류에이션 격차 확대, 하반기 LINE 성장성 회복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

◆LG유플러스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영업이익은 1800억원 이상으로 회복
-주가수익비율(PER) 11.4배로 전 세계 통신사업자 가운데 가장 저평가
-배당 200원 이상 전망. 배당수익률은 2.1% 이상

◆휴비츠
-안경점용 검안기 등 고령화, 스마트기기 보편화에 따른 안정적 성장 가능
-상하이 휴비츠 고성장 지속, 부진 사업 축소 및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성장 정상화 전망

▷대신증권

◆삼성전기
-구조조정 진행 이후에 15년 하반기 실적은 양호하다고 판단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및 신규사업 진출 기대감 상존

◆GS리테일
- 담배 외 도시락 등 고부가치 품목인 PB 제품의 매출 증가로 호실적 기록
- 모바일과 가격경쟁이 없는 유통채널로써 구조적 성장 지속 기대

◆한국가구
-흥국F&B의 상장과 이로 촉발되는 식품OEM, ODM업체의 Re-valuation 수혜
-디저트 시장의 성장에 따른 식품 유통업 이익 증가와 가구업 구조조정 완료에 따른 수익성 개선 [비즈트리뷴 채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