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왕빛나 사실 저질렀다? 거짓 폭로 "사람 죽인 증거 보여주겠다." 협박한 장명환
`인형의 집` 왕빛나 사실 저질렀다? 거짓 폭로 "사람 죽인 증거 보여주겠다." 협박한 장명환
  • 최원형
  • 승인 2018.04.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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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인형의 집` 왕빛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극본김예나, 이정대)에서는 은경혜(왕빛나 분)가 과거 살인을 저질렀다고 거짓 폭로를 한 장명환(한상진 분)의 모습이 전해졌다.

`인형의 집` 김효정(유서진 분)과 장명환은 “당신 눈앞에은경혜가 사람 죽인 증거 보여줄 테니까”라고 협박했고, 장명환은 “자기 치부를 들킨 걸 알면 금여사 가만 안 둘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금영숙은 “내 딸이 사람을 죽였을리 없어”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왕빛나가 최명길에게 “(아기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라고 밝혔다.

이어 은경혜(왕빛나)는홍세연(박하나)와 함께 금영숙(최명길)에게아기 고양이를 보여주며 “불쌍해. 키우자”라고 말했으며 이를 본 금영숙은 속으로 ‘내 딸이 사람을 죽였을 리 없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