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이어지는 응원 메시지 "평화가 활짝 피어나길" 역대 최대규모 취재진
'남북정상회담' 이어지는 응원 메시지 "평화가 활짝 피어나길" 역대 최대규모 취재진
  • 최원형
  • 승인 2018.04.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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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남북정상회담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캠페인이 열렸다.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 ‘국민과 함께’ 코너에서 진행 중인 ‘평화 기원 릴레이’에서는 배우 류승룡, 김무열, 김대명, 조세호 씨 등이 참여했다.
 
류승룡은 “꽃들이 만개한 요즘 날씨처럼 한반도에도 평화가 활짝 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으며 개그맨 조세호는 “남북정상회담, 저 역시 너무나 떨리고 기대가 된다” 고 말했다.
 
한편, 4·27 남북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위원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측에 등록한 취재진 수가 외신을 포함해 총 2833명(348개사)으로 집계됐으며 준비위는 "역대 최대규모"라고 전했다.

18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는 9일부터 8일간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통해 내외신 미디어 등록을 받았으며 이같이 집계됐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