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이 정해인 손을 잡으며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에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3회 방송에서 서준희(정해인)는 윤진아(손예진)가 이규민(오륭)을 만났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준희는 진아가 전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는 것으로 오해해 분노했으나 누나를 통해 오해를 풀게 됐다.
이후 준희와 진아는 그 동안 쌓였던 오해를 자연스레 풀어가며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진아의 그림을 그려주며 준희는 "누나 작고 귀엽다"고 말해 진아를 두근거리게 했다.
또한, 진아와 준희는 직장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회사 동료가 준희에게 접근하려 하자 진아는 테이블 밑으로 준희 손을 꼭 잡아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준희와 진아의 본격적인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되자 네티즌들은 "어제 손예진 대박..! 나도 설레더라", "정해인 손 잡고 놀라는 표정 진짜 최고ㅋㅋㅋ", "아 언제 11시 되는거야 ㅠㅠㅠ 빨리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4회는 오늘(7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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