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대교의 독서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눈높이 러닝센터에 ‘초등 독서논술’ 과정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초등 독서논술’ 과정은 솔루니의 대표 독서논술 학습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전국 눈높이 러닝센터에 오픈하면서 학습자에게 체계적인 독서논술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눈높이 러닝센터에서 학습 가능한 ‘초등 독서논술’ 과정은 기존 솔루니 독서논술 과정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월 2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눈높이 러닝센터에서 독서토론논술 전문 과정을 수료한 솔루니 교사가 진행해 서·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에 효과적인 글쓰기 실력 향상은 물론 사고력과 이해력을 기르도록 돕는다.

 

학습 단계는 초등 1~3학년생들이 학습하는 ‘초등독서’와 초등4~6학년생들이 학습하는 ‘초등논술’ 프로그램으로 나뉘었다. 중학생도 눈높이 러닝센터에서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학습할 수 있는 ‘중등교과문학’, ‘중등통합논술’ 프로그램을 오픈해 중등 국어 교과 논술 학습이 가능하다.

 

대교 솔루니 관계자는 “개정된 초등학교 교과과정 내용에 독서논술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솔루니를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논리적인 글쓰기 실력으로 공교육에서 각광받는 통합사고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