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 엔씨소프트, CJ제일제당
[추천주] 엔씨소프트, CJ제일제당
  • 승인 2015.06.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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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김진구기자] 다음주(6월29~7월3일)  증권사(7개사)들의 러브콜을 받은 종목은 엔씨소프트, CJ제일제당이다.

농심, 신세계푸드, CJ CGV,  한미약품, 디피씨는 2주 연속 추천을 받았다.

새로 추천주에 이름을 올린 종목은 SBS 현대중공업 롯데칠성 등이다.

▷대신증권
◆ SBS  
- 국내 광고경기가 회복추세를 보이며 2Q15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및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
- 하반기 시행 가능성 높은 광고총량제와, KBS 수신료 인상 추진 등 국내 광고시장 환경도 SBS에 유리한 상황

◆ 엔씨소프트  
- RPG왕 모바일로 귀환 - 중국 모바일 게임 트렌드 국내 재현 전망
- 분기 실적 바닥을 지났고 모바일 MMORPG 성공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반영될 전망

◆ 엠케이전자  
- 반도체 업황 호전에 따라 본업인 본딩와이어, 솔더볼 실적 성장
- 한국토지신탁 실질적 경영권 확보로 지분가치 부각될 전망

▷대우증권
◆ 롯데칠성
- 롯데칠성의 201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5% 증가, 영업이익 44.6% 증가를 예상
-2분기 실적 개선을 예상하는 이유는 소주 판매 증가

◆ 아이센스
-2015년 2분기 아이센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2.2% 증가할 것으로 예상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수익성 개선은 송도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 때문.

▷하나대투증권
◆ CJ제일제당
-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올해는 메치오닌 실적 기여에 기인한 바이오 부문 턴어라운드에 주목
- 선제적인 신제품 출시로 가공식품 내 입지 확대 중. 메치오닌 가동률 및 판가 상승에 따른 바이오 부문의 점진적 이익 개선 전망

◆ 엔씨소프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실적 개선
-모바일 신작 출시로 3분기 텐센트 통한 중국 상용화 전망

◆ 세코닉스  
-고화소 렌즈 공급으로 평균판매단가의 상승 효과에 힘입어 외형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
-2015년 2분기 호실적 달성과 자동차향의 꾸준한 성장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

▷신한금융투자
◆ 농심
- 프리미엄 제품 매출 호조 및 감자칩 시장의 호황에 부응한 내수 스낵 성장
- 하반기 유가 하락을 반영해 포장재 가격 인하, 일부 라면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으로 어닝 모멘텀 강화 예상

◆ 신세계푸드
- 2015년에는 위탁급식과 식자재 유통에서 이익이 회복되고, 제빵 사업이 새로 들어오면서 영업이익은 정상화 단계에 들어설 전망
- 대형프랜차이즈 개척(맥도날드 토마토, 양상추 납품 등) 중이고 De-marketing도 어느 정도 진행되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판단

◆ KG모빌리언스  
- 작년 현미경 사업부 축소로 외형이 축소됐지만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전망
- 하반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본격화 예상. 2015년 매출액은 754억(+17.9% YoY), 영업이익은 99억원(+253.6% YoY)으로 전망

▷SK증권
◆CJ제일제당
- 식품부문 이익개선 지속.
- 수익성 보일 메치오닌 공장 본격 가동.

◆디피씨
- 지난 2009년 이후 설정된 대형펀드들의 투자금 회수시기 도래.
- 국내 기업공개(IPO)시장 활발, 풍부한 유동성이 IPO시장으로 유입 전망.

◆셀트리온
- 램시마 올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역사상 처음으로 2세대 바이오시밀러 허가 예상.
- 화이자와 셀트리온의 결합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해 나갈 전망.

▷현대증권
◆ 현대중공업  
- 대규모 충당금 설정과 계열사들의 인력구조조정, 조직통폐합 등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 연간 수주목표 달성이 쉽지는 않지만 최근 수주활동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상선시장에서의 상대적 강점과 사업다각화도 긍정적

◆ SK이노베이션  
-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SK루브리컨츠의 매각 협상이 중단되었으나 오히려 자회사 가치 재부각
- 국제유가의 하락 리스크가 있으나 급락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이 기대

◆ 나노신소재  
- 1분기 실적 매출액 96억원, 영업이익 16억원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59%, 176% 증가
- 2분기 실적도 양호할 전망이며 은나노잉크 매출이 기대되는 하반기 추가 성장 기대, 2016년까지 성장동력 작용 전망

▷유안타증권
◆CJ CGV
- 중국 1인당 영화관람편수, 지난해 0.6편으로 성장 초기국면.
- 중국 CGV 점포수, 지난해 38개 → 오는 2020년 200개로 증가.
- 중국 CGV, 올해 손익분기점(BEP) 달성 → 오는 2016년 투자회수기 진입 예상.

◆한미약품
- 5월 말~6월 초 암학회 및 당뇨학회 임상 결과 발표 주목.
- 2분기 릴리 계약금 유입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지난 1일 이후 MSCI 한국 지수 편입으로 외국인 매수 예상.

◆농우바이오
- 제주도 청수무 민원 이슈 해결 완료.
- 매출은 2분기부터 수익성은 3분기부터 개선 될 것으로 전망.
- 동사 3년 평균 P/E는 24배로 실적 턴어라운드 감안 시 Forward EPS 기준 저평가 메리트. [비즈트리뷴 김진구기자]